(사진제공=BHC치킨)

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이 배달앱 요기요를 통해 10월 한 달 동안 매주 화요일마다 치킨을 2,000원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할인 대상 메뉴는 bhc치킨 대표 메뉴인 뿌링클과 맛초킹을 비롯한 치킨 한 마리 전 메뉴이다. 특히 중국 라유소스의 새콤 매콤한 맛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신메뉴 '치하오'치킨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bhc치킨이 야심차게 선보인 '치하오'는 바삭한 치킨을 사천요리의 대표 소스인 라유소스와 중국 흑식초로 버무려 그 위에 고추튀김과 땅콩 등으로 구성된 '매직칠리'를 토핑 해 고소함과 향긋한 맛이 일품인 것이 특징이다.

bhc치킨 연구소가 개발한 라유소스는 에스닉푸드에 걸맞게 중국 사천요리에 사용되는 재료와 방법 그대로 구현한 고추기름과 마늘, 대파, 생강을 청주와 함께 조리해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 한편 할인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요기요에 접속한 후 bhc치킨의 메뉴를 선택한 다음 결제 화면에서 '요기서 1초결제' 또는 '요기서 결제'로 결제하면 할인된 금액으로 자동 주문된다.

이번 할인 이벤트 해당일은 2, 9, 16, 23, 30일 등 총 5일이다.

bhc치킨은 이번 이벤트가 환절기를 맞아 치킨을 많이 찾는 분들과 곧 시작되는 한국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응원 메뉴로 치킨을 찾는 분들께 bhc치킨을 특별한 가격으로 맛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bhc치킨 관계자는 "bhc치킨을 꾸준히 사랑해주시는 고객에게 변함없는 혜택을 드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과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