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이폰 수리전문 업체 아이폰 닥터가 야탑 지역에도 무료 출장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아이폰 유저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는 액정 파손시 비용 부담이 크다는 것이다.
애플코리아 홈페이지에 공시돼 있는 아이폰Xs맥스의 액정수리비는 41만5,000원이며, 아이폰Xs와 전작인 아이폰X는 35만5,000원이다. 이전 모델도 20~30만 원대여서 적지 않은 부담이 된다.
이에 요즘은 공식 서비스센터보다 비용이 저렴한 사설 수리업체를 찾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실제 아이폰닥터의 경우 아이폰 7+기준 액정 수리는 10만 원에 가능하고, 배터리 교체 비용도 6만 원 수준이어서 아이폰 유저들의 부담을 덜고 있다.
특히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예약하면 전문 수리기사가 방문하는 무료출장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용 가능한 서비스는 액정수리와 배터리교체, 내부 세척 등이며, 홈페이지에 수리 가능모델과 세부 비용을 공개하고 있어 이용 전 참고하면 된다.
한편, 아이폰닥터는 수리 후기를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에 올리면 100% 경품을 증정하는 랜덤 뽑기박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정품 에어팟, 정품 아이폰 이어폰, 정품 아이폰 충정기 등 9가지 제품 중 1가지를 랜덤으로 증정하며,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