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제품 개발회사 천년넷이 셀프 발케어가 가능한 '닥터씨 발각질제거기'를 선보였다.

부쩍 쌀쌀해진 날씨와 함께 건조해진 대기 탓에 각질로 고민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발도 예외는 아니다. 발은 얼굴과 달리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을 유분이 나오지 않아 발각질, 발바닥 굳은살이 생기기 쉽다.

특히 발각질은 다른 부위와 달리 각질의 발생도 빠르지만 완전히 제거하기에 힘든 부분이라 정기적으로 제거하고 관리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발관리 방법으로 보습력이 뛰어난 풋크림을 통해 관리하는 것도 좋지만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간단한 일은 아니다. 이럴땐 발전용 각질, 굳은살 제거기를 사용하는 것이 보다 빠르고 효과적으로 발각질, 발바닥 굳은살을 제거할 수 있다.

'닥터씨 발각질제거기'는 발뒷꿈치와 발바닥의 굳은살을 누구나 간단하게 관리할 수 있게 도와준다. 127개의 스테인리스 마이크로 세이프 커터(Micro Plane Cutter)가 대패질 원리에 따라 굳은 살과 각질을 제거해 준다.

또한 각질 분진을 잡아주는 커버 케이스 내장으로 분진 흩날림을 최소화 하고 발각질을 말끔하게 제거해 준다. 스테인리스 재질은 각질 피부 손상없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녹이 생길 염려도 없다.

세척도 간단하다. 상단 스테인리스 헤드를 보호커버에서 분리하고 흐르는 물에 씻어만 주면 끝. 각질 세척도 3초면 충분하다.

발바닥 피부결을 위해 보습크림을 발라주면 물광피부를 완성할 수 있다. 닥터씨 각질제거기(Dr.C FOOT CARE Callus Plane File) 제품명처럼 과학적인 평면 커터는 무엇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장점이다. 각질제거, 피부관리, 리무버 관리를 따로 할 필요 없이 한번에 3중 케어를 할 수 있다.

천년넷 관계자는 "4계절 양말 벗기 꺼려지는 발 각질 때문에 마음 고생하는 분들을 위해 탄생된 닥터씨 각질제거기는 수많은 연구와 시행착오를 거쳐 개발됐다. 발을 불려야 사용할 수 있는 기존 돌출형, 사포형 각질제거기와는 달리 마른 발에 직접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닥터씨 각질제거기는 천년넷 웰피아닷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