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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도 따뜻한 기후로 많은 이들이 찾는 여행지, 경남 가볼만한 곳

김남준 2018-10-04 00:00:00

가을에도 따뜻한 기후로 많은 이들이 찾는 여행지, 경남 가볼만한 곳
▲아름다운 볼거리가 많이 준비되어 있는 경상남도(출처=게티이미지뱅크)

경상남도는 영남 남부에 위치하고 있는 도를 의미하며, 부산, 울산, 대구, 경북, 전북, 전남과 인접하고 있다. 경남은 낙동강이 지나가고 있으며, 강과 평야가 많아 농경 문화가 많이 발달되어 있으며, 겨울철에도 온화한 기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역사적으로 많은 이들이 살았던 우리나라 지역 중 하나이다. 최근에는 경남에 다양한 여행지가 등장하고 있으며, 가을철에도 따뜻한 기온을 보여, 일교차가 적으며, 그로 인해 국내 가을여행을 떠나는 이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경남 가볼만한 곳을 소개한다.

가을에도 따뜻한 기후로 많은 이들이 찾는 여행지, 경남 가볼만한 곳
▲해외 관광객도 방문할 정도로 유명한, 창원 드라마세트장(출처=게티이미지뱅크)

경남 가볼만한 곳 1. 창원 드라마세트장

경상남도 창원에 위치하고 있는 창원 드라마세트장은, 창원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 사이에서 여행 코스로 항상 손꼽히는 장소 중 하나로, 우리나라의 다양한 방송국에서 역사 드라마 및 영화 등의 촬영지로 알려져 있다. 관람 시간은 3월부터 10월까지는 오전 9시부터 6시까지이며, 겨울이 시작되는 11월부터 2월가지는 오전 9시부터 5시까지 관람 가능하다. 창원 드라마세트장은 드라마에서 볼 수 있었던 장소를 만나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역사적으로 사용했던 다양한 체험 또한 가능하기 때문에 우리나라 관광객부터 해외 관광객까지 찾는 관광지로 유명하다.

가을에도 따뜻한 기후로 많은 이들이 찾는 여행지, 경남 가볼만한 곳
▲신라시대부터 사용되었던 불교 사찰, 밀양 만어사(출처=게티이미지뱅크)

경남 가볼만한 곳 2. 밀양 만어사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에 위치하고 있는 밀양 만어사는 46년에 창건되어 신라시대부터 왕이 불공을 드리는 장소로 이용되었으며,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그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불교 사찰로 유명하다. 만어사는 만어산에 위치하고 있으며, 만어사 내부에는 전설을 보유하고 있는 소원석이 있어 소원석에 소원을 빌기 위해서 찾는 사람들 또한 많다. 이 외에도 만어사 주변에는 천연기념물 제 528호로 지정되어 있는 만어산 암괴류가 있어 아름다운 절경을 만나볼 수 있다.

[팸타임스=김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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