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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초부터 스마트폰 가격할인 경쟁이 시작되면서 스마트폰 공구카페 모모폰에서는 SKT 갤럭시S8 가격 2만원대부터 구매가 가능하고, 갤럭시S9 플러스 256G는 LG유플러스 단독으로 30만원대 파격적인 가격할인 행사를 진행하면서 LG스마트폰 V30 무료가격과 G7, V35 씽큐(ThinQ)가격은 10만원대부터 주문이 가능해졌다.
출시 1년남짓한 모델들의 이례적인 가격인하 배경에 대해서 모모폰 관계자는 아이폰XS 사전예약 바람이 불기 때문이라고 답변했다.
아이폰XS, 맥스 사전예약 사은품으로 에어팟 및 더블구매시 아이패드 증정행사를 진행 중인데 지난달 갤노트9 사전예약 분위기보다 훨씬 빠르게 예약대기자가 몰리고 있다면서 이정도 수치면 갤럭시노트9 예약보다 많은 가입자가 나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처럼 신형 아이폰 예상가입자가 많을 것으로 보이고, 연말전 재고정리까지 해야하는 입장에서 가격인하는 필수로 보여지고 있다.
다만, 좋은 가격대의 상품들은 재고가 여의치 않을 것으로 보여 온라인 사이트들은 전부 소량씩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삼성 갤럭시S8, S9플러스 및 LG V30, V35, G7 등 최대지원금을 받으려면 모모폰 네이버카페에서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