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근 한 업체의 조사에 따르면 중고차 할부 구입 신청자 연령은 30대가 가장 많고, 기간은 36개월이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또 연령대별로 차량 할부 구입 신청 비중은 30대가 약 42.9%, 40대가 28.2%로 2위, 20대는 19.9%, 50대는 7%였으며 60대 이상은 2%로 뒤를 이었으며, 할부 신청 금액 역시 30대가 가장 높고, 그 뒤을 이어 40대와 50대가, 20대, 60대 이상의 순이다.
이는 실제 차량을 가장 많이 이용하고, 경제 활동이 가장 활발한 연령이 30대, 그리고 40대와 50대이기 때문에 이를 반영한 결과로 생각되는데, 그 외에도 경제적 기반이 약한 20대와 60대 이상의 연령도 특화된 중고차할부 서비스를 이용해 중고차를 구입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중고차할부 전문업체 투투할부 관계자는 "중고차할부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최근 더욱 늘어나고 있는데 일반 신용등급을 가진 사람들은 물론이고, 20대초반의 무직자 및 군미필자, 60대 이상의 주부, 그리고 그 외 저신용등급자, 신용불량자 등 다양한 사람들이 중고차전액할부로 중고차구입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또 "이러한 중고차할부 서비스를 활용하는 것은 좋지만 반드시 믿을 수 있는 업체를 선정해서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는데, 일부 업체의 경우 높은 금리로 이자 부담을 주고, 승인을 거부당하는 경우도 발생하기 때문에 소비자가 피해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투투할부는 자체할부사를 가진 업체로 전직 금융권 심사권자의 심사로 상대적으로 신용 등급 하락 위험이 낮고 특별 예외 승인 제도가 있어 중고차할부 승인율을 높였다. 또한 신용 상태가 좋지 않은 개인회생자라든가 신용불량자나 파산면책자도 물론이고 7, 8, 9등급의 저신용자와 사회 초년생들도 7등급중고차전액할부, 8등급중고차전액할부, 9등급중고차전액할부, 개인회생중고차전액할부, 신용회복중고차전액할부 등 상황에 맞는 1:1 고객 맞춤서비스로 중고차 전액 할부 구매를 돕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투투할부는 철저한 서비스 관리와 높은 승인율을 통해 고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이끌어 내는데 주력하고 있으며, KU 경기 자동차 조합 모범사원 3년 연속 표창한 바 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