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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부터 우리나라에도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명란 마요네즈 요리, '명란 마요 덮밥'

최현준 2018-10-02 00:00:00

일본에서부터 우리나라에도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명란 마요네즈 요리, '명란 마요 덮밥'
▲식초와 기름, 유화제를 섞어 만드는 마요네즈(출처=게티이미지뱅크)

마요네즈는 식초와 기름에 유화제를 첨가하여 만들어낸 프랑스식의 반고체형 드레싱의 일종으로, 처음에는 샐러드의 드레싱으로 많이 사용되었으나, 우리나라에서 제품으로 출시되어 대중화되어 다양한 요리에 사용되고 있는 양념 중 하나이다. 마요네즈는 식용유와 계란을 이용해서 만들어지는 만큼 열량이 굉장히 높은 편에 속하는 양념이지만, 식초가 들어가서 기름 특유의 느끼한 맛이 적은 편에 속한다. 때문에 음식 재료에 마요네즈가 많은 양이 들어갈 경우, 비만에 치명적인 원인이 될 가능성이 높다.

일본에서부터 우리나라에도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명란 마요네즈 요리, '명란 마요 덮밥'
▲독특한 맛과 향으로 많은 인기를 끄는 명란 마요네즈(출처=게티이미지뱅크)

일본과 한국에서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명란 마요네즈

최근 일본에서는 마요네즈에 명란젓을 넣은 제품이 출시되면서 큰 인기를 누렸다. 명란 마요네즈는 기존의 일반적인 마요네즈와는 다르게 짠 맛이 조금 들어가 있으며, 명란젓 특유의 향이 함유되어 있어 많은 이들이 밥과 함께 즐겨먹는 요리로 손꼽는다. 또한 명란 마요네즈 요리로는 명란 마요 참치카나페, 명란 마요 덮밥, 명란 마요 주먹밥 등이 있으며, 단순하게 고기나 채소를 찍어서 먹어도 맛이 좋다고 전해지면서, 일본을 넘어 우리나라에서도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맛이 좋아 많은 이들이 즐겨 먹는 명란 마요네즈로 만드는 명란 마요 덮밥 만드는 법을 소개한다.

일본에서부터 우리나라에도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명란 마요네즈 요리, '명란 마요 덮밥'
▲명란 마요네즈만 있으면 간편하게 만드는 명란 마요 덮밥(출처=게티이미지뱅크)

맛이 좋으며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명란 마요 덮밥

재료 : 계란, 밥, 명란 마요네즈, 버터, 간장, 설탕, 쪽파

요리과정

1. 쪽파의 경우, 잘게 썰어서 준비하며, 간장과 설탕은 일정 비율을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2. 계란의 경우에는 버터를 잘 녹인 팬에 풀어져 있는 상태로 넣은 후에 부드러운 식감을 갖을 정도로만 익힌 후 준비한다.

3. 잘 지어진 밥에 명란 마요네즈와 양념장, 계란을 얹는다. 명란 마요네즈는 많은 양을 넣을 경우, 양념장은 조그만 넣는다.

4. 완성된 명란 마요 덮밥 위에 쪽파를 뿌린 후에 맛있게 먹는다.

[팸타임스=최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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