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또배기바게트버거는 겉은 바삭 하고 속은 고기와 야채가 들어 아삭 이고 고추가 들어가 매콤한 것이 특징이다. 100% 국내산 재료만 사용하며 바게트버거는 강릉에 소문난 수제버거 이다. 일반수제버거와는 맛이 완전히 다른 매콤하고 달콤한 맛이 일품인 버거다.

진또배기 마을에 위치하고 있는데 이곳은 초당순두부 마을과 강문해변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좋다. 해변으로 포장해서 가져가 바다와 함께 버거를 즐기기도 한다. 버거집은 카페분위기라 가게도 고급스럽고 포장도 용이하다. 미리 예약을 하시면 원하는 시간에 맞춰서 받아 갈 수 있도록 단체 예약도 받고 있으며, 단체 예약시 30분 전에는 미리 주문을 해야 시간을 맞출 수 있다.

100%수제로 만들며, 바삭이고 푸짐해 미리 먹어 본 고객들의 후기가 좋다. 바게트버거는 180도 고온의 오븐에서 갓 구워낸 바게트 속을 파내고 고기와 야채로 속을 채워 소스가 바게트에 배여야 하는 시간 때문에 약간 식었다 느끼실 수 있으나 이때가 바삭이고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냉장보관하고 전자렌지에 데우시지 말고 차게 샌드위치처럼 먹는 것이 가장 맛있다.

진또배기 바게트버거는 국내산 재료로 매시간 수제로 버거를 만들어 안심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진또배기바게트버거는 매일 손질한 재료로 당일 판매할 양만 만들기 때문에 재료소진 시 조기 마감한다. 바게트속은 양념한 돼지고기를 고온으로 볶아 양배추와 고추를 넣어 만든다. 또한 버거에 들어가는 특제소스는 주인장만의 비법으로 탄생한 수제소스로 그 맛과 풍미가 좋다.

또 다른 대표메뉴인 생과일쥬스는 과일 쇼케이스에 있는 과일을 주문즉시 직접 손질하고 갈아 제공해 믿을 수 있는 100 % 생과일 쥬스 이다. 함께 판매하는 에이드는 청량감이 뛰어나며 과일청을 넣어 만들어 과일시럽으로 만든 에이드와 차별화 된 맛을 선보인다. 버거가 매콤해 어린이들을 위한 초코무스와 뉴욕치즈 조각케익도 준비되어 있다.

진또배기바게트버거는 단체석이 준비되어 있어 예약이 가능하고, 수요일 휴무(공휴일일 경우 정상영업)로 운영되고 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