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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수제 간식' 만들 때 피해야 할 수제강아지간식 재료는?

김현욱 2018-09-28 00:00:00

'강아지 수제 간식' 만들 때 피해야 할 수제강아지간식 재료는?
▲강아지는 가족 또는 친구가 되어주는 소중한 존재로 수제 간식을 만들어 좀 더 건강하게 키우기도 한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저출산, 1인가구의 증가로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반려견은 가족 또는 친구가 되어주는 소중한 존재로 자리매김하여 단순히 기르는 반려견이 아닌우리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주는 존재가 되었다. 소중한 반려견이 건강하게 지냈으면 하는 바람에 예방접종을 종류별, 시기별로 하기도 하며, 강아지 수제 간식을 통해 보다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해주기도 한다.

'강아지 수제 간식' 만들 때 피해야 할 수제강아지간식 재료는?
▲강아지 수제 간식 재료에는 닭고기, 고구마, 오리고기, 연어 등이 있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강아지수제간식에 대해

하루 강아지 수제 간식 양은 체급에 맞추어 적당량 주어야 한다. 적당량의 강아지수제간식은 사료로 부족한 영양분을 보충해주며, 균형 잡힌 영양상태를 만들어주기 때문에 신경을 써주어야 하는 부분이다. 수제강아지간식의 재료는 닭고기, 고구마, 오리고기, 연어 등을 이용하여 직접 만들어 줄 수 있으며, 강아지수제간식사이트나 강아지수제간식매장 등 온라인, 오프라인에서 구매할 수도 있다.

'강아지 수제 간식' 만들 때 피해야 할 수제강아지간식 재료는?
▲초콜릿은 반려견에게 독이 되는 테오브로민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피해야 한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애견간식만들기 주의사항

애견간식만들기에 앞서 반려견에게 주어선 안 될 음식들이 있다. 대표적인 음식으로 초콜릿이 있다. 초콜릿에는 반려견에게 독이 되는 테오브로민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심장과 중추신경계, 신장 기관에 영향을 주어 탈수, 구토, 불안 증상, 복부 통증 등을 유발할 수 있으며 심할 경우 반려견이 죽을 수도 있다. 양파와 마늘은 반려견의 적혈구를 파괴할 수 있어 심하면 수혈까지 하여야 할 경우가 생길 수 있다. 소변이 어두운 빨간색이나 색이 진한 주황색으로 변할 경우 즉시 동물병원을 내원하여야 한다. 그 밖에 마른 오징어나 조개, 문어, 새우 등의 어패류는 구토, 소화불량을 일으킬 수 있으며, 장폐색, 위궤양 등도 겪을 수 있어 애견간식만들기를 할 때 재료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강아지 수제 간식' 만들 때 피해야 할 수제강아지간식 재료는?
▲돼지껍데기껌을 돼지껍데기에 있는 기름덩어리를 제거해주어야 한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애견수제간식만들기- 돼지껍데기껌

돼지껍데기껌은 간단한 조리법의 강아지 수제 간식이다. 시중에 판매하고 있는 돼지껍데기를 구입한 후 밀가루로 문질러 세척을 해준다. 세척해준 돼지껍데기를 삶을 때 월계수 잎을 넣어 잡내를 빼준 후 다시 찬물에 세척을 한 뒤 돼지껍데기에 있는 기름덩어리를 제거해준다. 기름덩어리를 모두 제거했다면 다시 한번 세척을 해준 후 반려견이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 뒤 개껌 모양으로 만들어 건조기에 넣어 건조시키면 된다.

[팸타임스=김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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