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욜로족 '결정 장애' 해결을 위한 O2O 기반 오프라인 매장 추천앱, 세일창조 '놀꽃'

박태호 2018-09-28 00:00:00

욜로족 '결정 장애' 해결을 위한 O2O 기반 오프라인 매장 추천앱, 세일창조 '놀꽃'

욜로족은 과감한 소비 능력이 있는 2030세대들을 일컫는다. 다양한 분야에서 과감한 소비가 이뤄지는 만큼 쇼핑, 유흥, 문화, 즐길거리, 놀거리 등의 산업계 전반에도 영역의 활성화가 이뤄지면서 새로운 부흥이 일고 있다.

과감한 소비에도 합리적이고 현명한 소비가 필요한 법이지만 먹을곳, 마실곳, 놀곳에 대한 각종 정보는 넘쳐나 자칫 정보의 파도에 휩쓸리기 쉽다. 바로 이들을 위해 추천할 수 있는 사용자 취향의 O2O기반 오프라인 매장 추천앱이 있다. '놀꽃'이다.

㈜세일창조의 놀꽃은 사용자 취향과 선택 정보에 따라 앱에서 자동으로 먹을곳, 마실곳, 놀곳, 즐길곳을 추천해 선택의 피로도를 해소할 수 있다. 사용자는 '놀꽃'이 추천하는 코스를 자연스레 입맛대로 즐기기만 하면 된다.

놀꽃은 위치 기반의 주변 업체와 가게들을 선정해주고 이를 자동으로 조합해 사용자가 선호하는 최적의 코스를 제공한다. 이 모든 것들은 인공지능을 통해 사용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선택해주고 있다.

특히 놀꽃은 앱 사용자에게 코스와 각 업체의 메뉴, 1인당 필요한 금액, 업체별 이동거리, 교통비까지 상세하게 안내해주는 기능까지 탑재해 더욱 현명하고 합리적인 소비가 가능한 점도 다른 앱들과 차별성을 갖춘 점이다.

㈜세일창조 놀꽃 측은 2년여간의 개발 기간 동안 해당 기능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수많은 테스트와 업데이트를 거쳐왔다고 밝혔다. 지금도 '놀꽃' 사용자들의 데이터는 지속적으로 쌓이고 있어 앱 사용자의 취향과 선택 정보에 가장 정확한 놀곳을 추천해준다.

㈜세일창조의 문자현 대표는 "사용자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놀꽃' 앱뿐만 아니라, 업체의 사장님들을 위한 '놀꽃 사장님' 서비스 기능을 대폭 업그레이드를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지속해서 데이터 업데이트와 기능 개선으로 사용자가 가장 먼저 찾는 O2O앱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놀꽃 앱은 50만 이상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있으며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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