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믹식탁과 원목식탁은 저마다의 장점을 지니고 있다. 우선 세라믹식탁은 흙을 구워 만든 도자기류인 '세라믹'을 사용하며, 100% 천연광물을 이용한 친환경소재 식탁이라는 게 특징이다. 오염이 생기더라도 쉽게 제거할 수 있고 극세사행주로 닦아주기만 하면 되므로 관리하기도 쉽다.

원목식탁은 다양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세월이 지날수록 원목 자체의 멋이 깊어져 고풍스러운 느낌을 낸다는 게 장점이다. 깊은 컬러감과 함께 대리석이나 세라믹 식탁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따뜻한 느낌이 집안 분위기를 밝게 만들어준다.

하지만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고, 가족 구성원의 성향 또한 다르기 때문에 어떤 식탁이 더 좋다고 말할 수는 없다. 따라서 세라믹식탁과 원목식탁을 한 자리에서 비교해보고 구입하면 도움이 된다.

이에 '오렌지 매트리스 앤 퍼니처'와 같은 창고형 할인매장이 신혼가구, 입주가구 구입 시 소비자들의 필수코스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오렌지 매트리스 앤 퍼니처' 하남점은 최근 270평대 대형 매장으로 이전하고 다양한 가구제품을 선보이고 있어 화제다. 템퍼매트리스ㆍ씰리매트리스와 스턴스앤 포스터, 아메리카 칸스타, 브로힐 등 30여종의 수입매트리스와 함께 가죽쇼파, 세라믹식탁, 원목식탁, 대리석식탁, 편백원목 제품 등을 전시하며 토탈 가구매장으로 거듭났다.

합리적인 가격 또한 '오렌지 매트리스 앤 퍼니처'의 장점이다. 직수입을 통해 유통마진을 제거하고, 창고형 할인매장이므로 운영비용이 적게 들어 세라믹식탁이나 원목식탁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곳이다. 게다가 고객 감동 혁신 2년 연속 대상 수상을 기념해 전 제품 최저 30~ 최대 73%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있어 경제적인 소비에 도움이 된다.

이밖에 새로 아파트 입주 예정인 경우 아파트 카페에 리뷰를 작성하면 중복으로 10% 할인, 신혼부부들이 청첩장을 소지하고 방문한 경우 추가 10%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다. 9월 한 달 간 방문 고객에게는 서머스 텀블러도 증정한다.

오렌지 매트리스 앤 퍼니처는 정규직 배송 전문 직원이 서울과 수도권까지 무료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하남점에 외에 천안아산가구단지점이 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