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샌드위치 카페 퀴즈노스 (주)유썸이 MBC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를 제작 지원한다고 전했다.

9월 27일 첫 방송되는 '내 뒤에 테리우스'는 사라진 전설의 블랙요원과 운명과도 같은 첩보 전쟁에 뛰어든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2년 만에 시청자를 찾아온 소지섭과 대세 여주로 떠오른 정인선, 손호준, 임세미 등이 출연한다.

퀴즈노스는 드라마 '내 뒤의 테리우스'에서 가을 신메뉴인 코리안 트레디셔널을 포함한 치킨까르보나라 샌드위치, 오리지날 피자, 프리미엄 커피, 리코타치즈 샐러드 등 퀴즈노스의 다양한 메뉴를 주·조연 출연자들이 시식하는 장면이 드라마를 통해 전해질 예정이다.

특히 2018 가을 한정 신메뉴인 '코리안 트레디셔널' 샌드위치와 피자는 직화구이 불고기와 깻잎이라는 한국적인 재료를 사용해 퀴즈노스만의 독특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코리안 트레디셔널' 피자에는 피자 치즈를 추가해 고소한 맛을 더했다.

퀴즈노스 측은 "연기파 배우와 톡톡튀는 내용의 '내 뒤에 테리우스'에 퀴즈노스가 지원하게 돼 기쁘다"며 "드라마 애청자들이 기대하는 드라마를 통해 퀴즈노스 또한 대중의 사랑을 받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퀴즈노스는 미국 콜로리다 덴버에 본사를 두고 전 세계 40여개국에 매장을 운영중인 글로벌 프랜차이즈 브랜드로써, 현재 국내에 70개의 매장을 운영중이다. 신선한 식자재를 사용하고 퀴즈노스만의 독창적인 레시피와 함께 오븐에서 갓 구워 나오는 따뜻한 샌드위치가 특징이다.

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와 관련된 이벤트 또한 진행할 예정이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