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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마감되었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합격의 당락의 기준으로 둔 대학교가 대다수인 상황이기 때문에 수시 원서를 접수했다고 해서 긴장을 풀 수 없다. 따라서 남은 두 달의 시간을 수능 준비에 몰두하여 자신이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점수를 받아낼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가 되었다. 특히 수능은 모든 전형에 활용되기 때문에 끝까지 집중력으로 공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또한 수시전형 중 학생부 종합전형의 경우 서류에서 성패가 갈리는 경우는 거의 없다. 이 경우 면접의 비중이 크기 때문에 면접을 어떻게 준비하느냐가 본인의 합격 여부를 결정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때 면접의 내용은 원론적인 교과개념이 주로 나오나, 현재 사회 이슈나 전공 적합성을 판단하는 질문도 많은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기본을 잘 다지고 현황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특히 자신의 자기소개서 내용을 잘 숙지한 뒤 면접에 응하는 것이 좋다.
다양한 전형이 생긴 대학 입학의 경우 각각의 전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공략하여 입시 전선에 뛰어드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이에 대구입시상담을 실시하고 있는 한양학원은 학교별 면접 기출문제를 분석하여 면접 전 철저한 준비를 돕고 있다. 또한 모의 면접 기회를 제공하여 사전에 연습하고 면접에 임할 수 있도록 하고 있을 뿐 아니라 수능 심화반에서는 문제 풀이를 통해 수능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한양학원의 수능반은 집중적인 생활지도를 통해 남은 수능 날까지 긴장감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여 최상의 컨디션으로 수능 시험 당일에 임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수시로 학생 입시상담을 가져 학생에 대한 이해도를 키울 뿐 아니라 수능시험에 긴장하지 않고 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대구 한양학원 관계자는 "2019년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마감되어 수시와 정시를 준비하는 모든 학생의 발걸음이 분주해졌다"며, "앞으로 남은 시간을 최선을 다하여 정시에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도록 긴장감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며 한양학원은 이를 도와 학생이 최선의 결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학습적인 측면뿐 아니라 생활적인 면까지 함께 돕는 등 대구입시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수시 면접의 경우 서류보다는 면접에서 당락을 결정하는 경우가 많은데, 면접과 같이 사람을 대면하여 시험을 보는 것에 익숙지 않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모의 면접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아이들이 수시 면접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덧붙였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