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를 맞아 많은 사람들이 추석연휴를 어떻게 보낼지 고민하고 있다. 빠븐 일상에 단비같은 연휴로 오랜만에 휴식을 가지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다. 추석연휴 국내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도 있으며, 추석연휴해외여행을 준비하는 사람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황금같은 연휴기간을 즐기기 위해 계획하고 있다. 추석연휴 국내여행보다 생소할 수 있는 추석 해외여행지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추석연휴 해외여행 - 베트남

쌀쌀한 가을의 추석연휴 해외여행지로 1년 내내 여행객들이 몰리는 베트남을 빼놓을 수 없다. 물가도 저렴하며,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가성비 여행을 원한다면 추석 해외여행으로 베트남을 계획해보는 것도 좋다. 베트남은 하노이, 호찌민, 다낭, 나트랑, 하롱베이 등 다양한 휴양지 및 관광지가 있어 추석연휴해외여행으로 베트남을 떠난다면 하나의 지역을 선택하여 짧은 기간동안 여유로운 베트남 여행 추천을 해본다.

추석연휴 해외여행 - 중국 장가계

중국 장가계는 중국 최초의 삼림 공원이자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 중 하나다. 가족들과 추석연휴해외여행을 계획하였다면 추천하는 추석 해외여행지다. 장가계의 랜드마크인 천문산은 해발 1518m로 케이블카로도 편도 35분이 소요될 만큼 엄청난 스케일을 자랑하고 있다. 그 밖에도 세계 최장길이의 다리로 기네스북 등재를 앞두고 있는 대협곡 유리다리는 300m의 높이와 430m의 길이에 달하여 극강의 경치를 자랑하는 곳이다. 장가계의 절경 중 하나인 원가계, 황룡 동굴, 보봉호 등 부모님과 자녀들과 함께 추석 해외여행을 하기에 안성맞춤인 곳이다.

추석연휴 해외여행 - 일본

추석연유해외여행으로 일본만큼 가성비 여행을 떠날 수 있는 곳도 없을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2시간 정도의 거리로 쉽게 갈 수 있어 접근성이 매우 뛰어난 추석 해외여행지이다. 추석연휴 해외여행으로 처음 일본을 가게 된다면 계절에 상관없이 관광지로 발전한 오사카에 가는 것이 좋다. 대표적인 관광지로 오사카성이 있으며 그 밖에 다양한 실내체험 공간, 기모노 체험, 쇼핑 등 짧은 추석연휴기간동안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팸타임스=김현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