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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통신 3사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정책을 대폭 강화했다. 추석 연휴로 인해 사전에 가입자를 확보하기 위함으로 보인다.
인터넷 가입 사은품은 지난 7월 이후 최고조에 달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은 추석 연휴 전 때아닌 대란을 겪고 있다. 인터넷 가입을 앞 둔 소비자에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장조사 결과에 따르면, 현재 인터넷 가입 사은품 금액은 통신사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으나, SK, LG가 최대 65만 원으로 동일하며, KT는 최대 64만 원까지 지급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얼마 전, 충북 청주시에 거주 중인 A씨는 "기존 인터넷 약정이 만료되어 알아보던 중, 기존 인터넷 가입 시에는 30만 원도 못 받았었는데 이번 신규가입 시에는 60만 원이 넘는 금액을 지급받아 놀랬다"고 말했다.
현재 인터넷 가입 시 최대 65만 원의 사은품이 지급되는 곳은 네이버 인터넷 가입 커뮤니티 카페인 '펭귄통신'인 것으로 밝혀졌다.
펭귄통신은 지난 7월부터 소비자 사이에서 인터넷 가입 사은품을 많이 주는 곳으로 알려졌으며, 후기 이벤트와 친구추천 이벤트로 현금 사은품을 추가 지급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자세한 소식은 '펭귄통신'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