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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연휴에는 어떤 인사말을 보내야 할지 고민하게 된다 (출처=게티이미지뱅크) |
한해 중 가장 큰 명절 추석이 얼마남지 않았다. 그동안 고마웠던 마음을 담아 따뜻한 추석 인사를 전하고 싶지만 선뜻 어떤 말부터 꺼내야 할지 망설여지기 마련이다. 직접 얼굴을 마주하거나 전화로 전하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말 한마디로 천냥 빚도 갚는다 하지 않았던가. 올해의 풍년에 감사하고 내년의 수확을 위해 함께 응원한다는 추석 문구를 보낸다면 전보다 더 돈독하고 애틋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단체 문자라고 하더라도 인사말 앞에 이름이나 존칭을 넣어주는 것 만으로도 정성스러운 인사가 될 수 있다. 대신 결혼이나 취업 등에 관한 이야기는 삼가하는 것이 좋겠다. 천냥보다 더 큰 추석 선물이 될 수 있는 멋진 추석 인사말을 정리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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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담아 따뜻한 문자를 보낸다면 더 풍성한 한가위가 될 것이다 (출처=게티이미지뱅크) |
△"가족들과 함께 즐겁고 넉넉한 한가위 보내세요" △"풍요롭고 따뜻한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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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에 맞는 적절한 추석 인사말을 전하는 것이 좋다 (출처=게티이미지뱅크) |
△"고향길 오고 가실 때 안전운전 하시고 모처럼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추석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먼 길 조심히 다녀오시고 맛있는 음식도 드시면서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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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인사말에 고마운 마음을 담는다면 최고의 표현이 될 것이다 (출처=게티이미지뱅크) |
△"언제나 사랑으로 지켜봐주셔서 올 한해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한 마음을 담아 좋은 명절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추석 명절에도 가족들 챙기시랴 이것저것 신경 쓰실 일이 많으시겠지만 가족들과 함께 몸 건강히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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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가까운 이들에게도 잊지 않고 추석 인사말을 전해보자 (출처=게티이미지뱅크) |
△"친구야. 맛있는 것 많이 먹고 푹 쉬다가 또 열심히 달려보자. 늘 고마워" △"늘 함께 해줘서 정말 고마워. 가족들이랑 좋은 명절 보냈으면 좋겠다" △"한해동안 열심히 일하고 수고한만큼 쉼이 있는 명절이 되길 바라"
[팸타임스=김유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