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 중 가장 보름달이 밝은 큰 날. 한가위를 맞이하며 예비부부들의 바쁜 마음을 알기라도 하 듯, 결혼 준비 막바지에 접어든 예비부부들의 남은 고충을 해결하고 합리적이고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하는 '2018 소비자직거래 예물박람회'가 개최된다.

서울 부산 할 것 없이 곳곳에서 허니문박람회나 웨딩박람회 소식이 전해지며 막바지 웨딩준비를 하는 예비부부들의 마음도 분주하다. 대부분 대형 박람회를 다녀온 예비부부들은 한번 경험하고 지나치는 허니문이나 웨딩드레스가 아닌 평생 단 한번 준비하여 오랫동안 착용해야 하는 결혼예물, 결혼반지는 조용한 분위기에서 체형과 스타일 그리고 최신트랜드에 맞는 다양한 디자인으로 신중한 선택을 원한다.

알제이가/파라디체/투링바이/반지마을 외 다이아몬드, 진주, 유색보석 업체 등 청담, 부산예물, 패션주얼리 브랜드 20여 곳이 참여하는 부산 최대 예물박람회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한 합리적인 부산결혼예물 문화를 지향하며, 소비자를 중심으로 심도 깊은 전문 상담을 통해 똑똑한 소비를 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한다.

주얼리 디자이너 및 다이아몬드 전문가와 상담이 가능한 행사인 만큼 1:1 맞춤 컨설팅 외 다이아몬드 직수입 직거래 시스템으로 부산예물, 청담예물 외 울산예물, 창원예물, 마산예물, 대구예물, 구미예물, 포항예물을 준비하는 전국의 예비부부들이 더욱 풍성하고 실속 있는 혜택을 만나 볼 수 있다.

서울-부산 2018 소비자직거래 예물박람회는 오는 9월 29일(토)부터 시작해 10월 한 달간 서울 청담예물샵 파라디체주얼리전시관과 범일동귀금속상가가 밀집된 골드테마거리의 파라디체주얼리 전시관에서 진행되며, 주얼리 디자이너 그룹 (주)윤곤 유윤곤 대표는 '본 행사를 통해 다이아몬드 원가 제공, 다이아1+1 혜택 및 결혼반지 반값, 14K가격으로 18K 재질업그레이드, 양가 혼주 브로치 증정 및 교통비 최대 지원 등의 예물박람회 혜택으로 예비부부의 부담이 대폭 줄어들 것' 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KJDC(한국주얼리디자인센터)에서 출시하는 프리미엄 백금 주얼리 플래티넘엑스 PT900, PT950, PT990 제품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사전예약 고객에 한해 10월 박람회 혜택 특전을 우선적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가위 연휴를 즐기며 들떠있는 마음만큼이나 풍성하고 파격적인 혜택으로 예비부부들의 마음을 저격할 "2018 소비자직거래 예물박람회"는 반지마을웨딩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신청 할 수 있으며, 박람회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본 행사는 9월 마지막 주를 시작으로 10월 한달 동안 상시 진행된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