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슬고슬한 밥에 초와 소금을 양념해 고추냉이를 발라 신선한 회를 얹어먹는 '초밥'은 일본음식으로 알려져 있지만 우리나라에도 무수히 많은 초밥집이 자리하고 있어 어디서든 쉽게 먹을 수 있는 대중적인 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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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빙글빙글 돌아가는 초밥 앞에서 먹고 싶은 것을 골라 먹는 회전초밥도 많은 사람들이 즐겨먹고 있는데, 접시 색깔에 따라 가격이 다른 것이 특징이며 가격이 비쌀수록 퀄리티가 높은 초밥을 먹을 수 있다.
엔터식스, 파미에스테이션, 센트럴시티 등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고속터미널 에서는 여러 맛집들이 즐비하고 있지만, 그 중에서 한 접시가 1,300원부터 시작되는 저렴한 회전초밥집이 인기를 끌고 있다.
바로 '스시마이우 고속터미널점'인데 이곳에서는 10년 경력의 오너셰프가 직접 초밥을 만들어 제공하고 국내최초 활어회숙성 특허를 취득하였다. 또한 인기 맛집 프로그램인 '수요미식회' 초밥 편에도 방영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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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가격과 호텔에 납품되는 식재료를 사용하여 건강까지 생각한 이곳은 강남데이트코스, 회전초밥맛집으로 이미 유명하다. 인기메뉴는 '소고기 등심 스테이크 초밥', '대하장 초밥', '활어묵은지초밥'이다.
이곳은 서울 서초구 신반포로에 위치해 있고,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1:30에서 오후 22:00까지며, 명절당일엔 휴무이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