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마켓&옥션 글로벌 SNS서포터즈가 금일(9월 20일, 목요일) 서천 팸투어 취재 및 서포터즈 활동을 다녀왔다.
이번 활동은 이베이코리아와 서천군이 주최하고, 팸투어 전문대행사 미래클라우드가 주관 운영해, 서천군 신성리 갈대밭, 미곡창고, 국립 해양 생물 자원관, 장항 스카이워크 등을 방문 했으며, 서천 지역 맛집과 함께 다양한 체험 및 관광 장소를 둘러봤다.
이번 글로벌 서포터즈는 한국인을 포함해 에스토니아, 체코, 러시아, 일본, 벨라루스, 대만 총 7개국의 18명의 서포터즈가 참가하여 다양한 관점에서 서천군을 취재하고 홍보하는 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서포터즈 활동에 참가한 한 노영훈(25) 서포터즈는 "이번에 서천 방문이 처음인데 한국인임에도 잘 몰랐던 서천군의 구석구석을 체험하고 서천의 매력을 알게 됐고, 다양한 국적의 팀원들과 소통하며 시야를 넓힐 수 있어 좋은 경험이 됐다"며 활동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또한, 서천군 관계자 역시 "다른 기존의 팸투어와는 달리 블로거 외에도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사용자와 외국인 서포터즈가 함께 해 더욱 알차고 이번 G마켓&옥션 글로벌 서포터즈의 방문을 계기로 서천군 역시 세계화에 발맞춰 글로벌한 관광지가 되길 희망한다"며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2018 G마켓&옥션 글로벌 SNS 서포터즈는 미국, 프랑스, 싱가포르, 멕시코, 벨기에, 일본, 중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요르단, 러시아, 대만, 에스토니아, 벨라루스, 체코 등 15개국 이상의 다양한 국적의 SNS 인플루언서와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구성돼 내국인 뿐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에게 국내 관광정보를 콘텐츠로 만들어 온라인&SNS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2018 G마켓 &옥션 글로벌 서포터즈는 971명의 지원자 중 약 12: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80여 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들이 생산해 내는 콘텐츠는 각 국에서 운영이 활발한 SNS를 통해 현지어로 업로드 될 예정이다.
2018 G마켓&옥션 글로벌 SNS 서포터즈 활동은 공식채널 (네이버 블로그, 페이스북, 유튜브)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