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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맛집 랍스타코스 '미포횟집'

박태호 2018-09-20 00:00:00

9월 모의고사가 끝나고 이제 학생들이 대학교 수시 원서를 접수 하는 시기가 되었다.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원하는 대학에 선택하면서 그 인생이 어떻게 되는지 정해지기 때문에 이 만큼 신중한 시기가 없다.

특히 이제 수능도 얼마 안남은 지금 시험에 대한 스트레스와 진학에 대한 생각이 겹쳐 많은 학생들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그렇기에 많은 부모들도 스프레스로 인해 많이 힘들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많은데 지금 정신적으로 힘든 이 시기에 가족과 오붓한 시간만큼 중요한 시간이 있지 않겠는가?

해운대 맛집 랍스타코스 '미포횟집'

하루는 시원한 바닷바람을 쐬러 부산으로 여행을 떠나 해운대 맛집을 방문하면서 힐링이 되는 시간을 가지러 미포횟집에 방문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미포횟집은 미포선착장 앞에 있으며 해운대 세무서 2층에 위치하고 있는 해운대 맛집이다. 이곳은 회식이나 가족모임으로 회한접 하기 좋은 곳이라 사람들이 많이 방문한다.

하지만 아직 회를 못 먹는 아이들에게는 별로 달갑지 않겠지만 회만 판매하는 것이 아니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해운대 맛집 랍스타코스 '미포횟집'

랍스타구이는 내장도 조리돼 나와 여기에 살을 찍어먹으면 맛있다. 원래 내장 특유의 쓴맛 때문에 꺼리는 사람들도 있지만 여기는 어찌된 것인지 내장에 찍어도 쓴맛은 안느껴지고 고소한 맛이 느껴져 내장을 마음껏 맛있게 먹을 수 있다. 그리고 다리 살이 통통해서 살을 쏙쏙 발라먹는 재미도 더해져 많은 사람들이 먹는 메뉴 중 하나다.해운대 맛집 미포는 횟감 말고 랍스타코스 또는 대게코스도 전문적으로 판매하고 있어 아이들도 즐겨먹을 수 있는데 코스를 주문하면 모듬회와 랍스타가 세트로 나온다. 모듬회 위에는 랍스터 꼬리회가 올려져 있는데 이건 별도로 선택할 수 있어 직원에게 말하면 된다. 회에는 순금도 뿌려져 나오니 비쥬얼도 이뻐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다.

앞서 말했다시피 요즘 학생들은 수능의 압박과 진학의 문제로 많은 고민과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그런 정신적으로 피로한 아이들을 위해 기분전환도 시키면서 힐링으로 깨끗한 바닷바람을 쐬어주며 해운대 맛집에 찾아가 맛있는 먹거리도 먹는 것이 어떨까.

[팸타임스=박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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