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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자격, 대출규제 등 부동산 규제 덜한 안성의 랜드마크 '안성 엘리시아' 소형 아파트, 상가 동시 분양

함나연 2018-09-20 00:00:00

청약자격, 대출규제 등 부동산 규제 덜한 안성의 랜드마크 '안성 엘리시아' 소형 아파트, 상가 동시 분양

경기 안성시 석정동 29-2외 6필지에 소형 아파트와 상가로 이뤄진 '안성 엘리시아'가 동시에 분양중이다.

대지면적 1,366.40㎡, 연면적 9,982.02㎡, 지하 3층~지상 14층, 1개동 규모로 192세대 소형 아파트(도시형 생활주택)과 상가 14호로 공급된다.

층별현황은 지하 3~지하 1층은 주차장, 1층~2층은 상업시설, 3층은 지상 주차장, 4~14층까지는 소형 아파트로 구성된다.

먼저 도시형 생활주택인 소형 아파트는 4가지 타입(A·B·C·D)으로 전용면적 기준으로 19.97~22.42㎡이며 확장시 실사용면적은 25.52~32.02㎡로 활용이 가능하다.

총 주차대수는 103대며 소형 아파트의 분양가는 9,000만원대부터 상가는 3.3㎡당 900만원대~2,600만원대(부가세 별도)로 책정되었다.

길고 긴 불볕더위가 끝나고 가을 분양성수기가 성큼 다가오는 가운데 부동산 시장이 잠잠한 가운데, 주택시장은 점차 수그러드는 반면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 대한 관심은 커지고 있다.

특히 정부의 초강력 부동산 대책으로 주택거래량이 감소한 가운데 수익형 부동산 시장이 반사이익 효과를 얻고 있다.

온나라 부동산 통계에 따르면 아파트거래량은 2018년 6월 10만4,209건으로 작년 6월(12만558건)보다 13.5%(1만6,349건)가량 줄어든 수치다.실제로 수익형 부동산은 전통적 강자인 상가와 오피스텔에 생활형 숙박시설과 지식산업센터, 수익형 펜션 등 다양한 상품들이 시장에 나오는 데다 예상보다 분양 성과도 좋아 수요자들의 마음을 훔치고 있다.

투자처에 민감한 자산가들도 수익형 부동산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최근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발표한 '한국 부자 보고서'에 따르면 금융자산 10억원 이상의 부자들 중 85% 가량이 오피스텔 및 상가 등 투자용 부동산을 보유한 '건물주'로 나타났다.

또한 이들 가운데 29% 이상이 향후 수익률이 높을 것으로 기대하는 유망 투자처로 '국내 부동산'을 꼽았다.수익형 부동산 중 상가의 인기도 높은 편이다. 지난 6월,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동 그랑시티자이 단지 내 상가인 그랑시티자이 에비뉴가 총 117실 모집에 최고 낙찰가율 196%, 최고 8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실이 하루 만에 완판 되기도 했다.이처럼 수익형 부동산이 인기를 끄는 이유는 각종 세제혜택에 적은 대출 부담, 그리고 정책 수혜까지 3박자를 고루 갖췄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안성 엘리시아의 상가 및 소형아파트에 관한 문의 사항은 분양홍보관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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