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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형복합리조트 '제주 드림타워' 호캉스족 취향 저격

박태호 2018-09-20 00:00:00

도심형복합리조트 '제주 드림타워' 호캉스족 취향 저격

제주시 노형동에 들어설 예정인 복합 리조트 '제주 드림타워'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그 성공 가능성에 대해 주목하는 사람이 많다. 쇼핑, 카지노, 문화공연 등 여러 부대시설이 모두 모인 복합 리조트인데다 지리적 이점도 갖추고 있어 성공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는 이가 많은 것이다.

착공 때부터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던 '제주 드림타워'는 제주 국제공항과 3km 거리에 위치한 노형오거리에 들어선다. 노형오거리는 제주 최고 중심지라 할 수 있는데, 여러 관광지, 맛집과 모두 가깝고, '제주 드림타워' 안에서도 거의 모든 것을 다 해결할 수 있어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 드림타워'는 지하 6층에서 지상 38층까지로 구성되었으며, 5성급 호텔(750실)과 호텔 레지던스(850실)로 나눠진 트윈타워이다. 타워 내에는 제주 최대 규모 쇼핑몰과 11개의 레스토랑과 바, 수영장, 스파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선다.

호텔동 38층 스카이테크바에는 레스토랑이 들어설 예정이며 6층에는 실내수영장, 스파 등이 구성된다. 8층에는 야외수영장, 자쿠지 카바나 등이 위치하고, 8층에서 38층은 객실로 운영된다. 주차장은 지하 5층부터 지하 2층까지이며, VIP전용 출입구가 따로 마련된다. 지상 1층은 차량 승하차장, 로비, 퍼블릭 프라자가 있다.

'제주 드림타워'는 복합 리조트의 성공 조건을 다 갖췄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위치 자체도 관광객들이 방문하기 좋고, 카지노부터 쇼핑몰, 각종 공연시설이 모두 한 데 모여 있기 때문에 국내외 많은 사람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접근성과 편의성이 모두 좋아 재방문율이 높을 것으로 보이는 것도 성공 조건으로 꼽힌다.

그 외에도 국내 최대 규모의 올 스위트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호텔 브랜드도 그랜드 하얏트로 지정되었다는 점, '제주 드림타워'는 외국인 카지노부터 고급 레스토랑, 쇼핑몰 등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할 수 있으며, 개별등기로 소유권이 보장되어 매매가 언제든 가능하다는 조건, 20년간 분양가의 연 6%가 지급되며 임대차 계약 후 확정 임대료 지급 조건으로 분양되어 안전성이 높은 것 등이 모두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요소라 할 수 있다.

한편 현재 분양 중인 호텔레지던스 타워 8~38층의 호텔레지던스 850실은 스탠다드 스위트 802실(65㎡), 전용면적 프리미어 스위트 48실(139㎡)로 구성된다. 자세한 정보는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모델하우스에서 확인 가능하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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