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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A 노선개통에 따른 수혜효과를 화성2동탄신도시 및 일산 킨텍스 주변 일대가 누릴 것으로 보인다.
오는 2023년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A노선 개통예정으로 일산 킨텍스 권역이 들썩이고 있다. GTX A노선의 사업자가 신한은행 컨소시엄으로 확정되며 일산 킨텍스 권역 내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GTX A노선이 개통되면 일산~서울역은 13분, 동탄~삼성은 19분만에 진출입이 가능해진다.
이 가운데 일산 킨텍스전시장 바로 옆 입지에 들어서는 대방건설의 '대방디엠시티' 상업시설 분양 소식에 많은 이들이 몰리고 있다. 교통호재에 따라 서울 주요 업무지구와의 교통이 호전되는 입지이자, 탄탄한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는 상권으로 분양에 훈풍이 불고 있다.
'대방디엠시티'는 대지면적 12,476.30㎡에 달하는 복합 대단지 상업시설로 조성된다. 규모는 지하4층~지상49층이며, 오피스텔과 오피스로 구성된다. 주거형 오피스텔 3개동 804실과 오피스 1개동 188실이며, 이미 분양이 완료됐다.
지금은 상업시설에 대한 물량만 남은 상태다. 분양에 돌입한 상업시설은 10,102.09㎡다. 대방디엠시티는 약 1,000세대에 달하는 오피스텔과 오피스라는 자체적인 고정수요를 확보한 상가다.
그만큼 높은 투자가치를 인정받으며 화제가 되고 있다. 더불어 연간 500만명이 이용하는 우리나라 최대의 전시관인 킨텍스가 바로 옆에 자리하며, 연간 200만명이 이용하는 일산의 대표 쇼핑시설 현대백화점도 근접한 거리에 있다.
대방디엠시티는 가깝게 자리한 킨텍스와 현대백화점만 해도 연 700만명 이상의 유동고객이 지나는 입지에 들어서 상당한 가치를 인정받고 있으며, 이런 킨텍스 일대는 경기북부 최대의 광역중심상권으로 떠오르는 신흥상권이라 평가되고 있다. 향후 일산신도시의 새로운 중심상권 대체에 대한 기대감까지 더해져 상가분양에 더욱 큰 힘이 되고 있다.
일산 대방디엠시티 시행, 시공은 공격적인 사업확장으로 건설업계의 신흥강자로 떠오르는 대방건설이 직접 참여해 높은 신뢰도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분양가, 청약방법 등 분양에 관한 상담 및 일정은 일산서구 대화동 부근 현장에 마련된 홍보관으로 문의하면 보다 자세한 내용을 안내 받을 수 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