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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권선동에 위치한 전국적으로 큰 규모를 자랑하는 수원중앙자동차매매단지 최승용 협의회장은 9월 18일 ㈜오카워런티 박성건 사장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오카 워런티 서비스를 시작하였다고 밝혔다.
수원중앙자동차매매단지 내 모든 상사가 오카 워런티 서비스를 사용하는 단지가 되었고, 이를 통한 대 고객 서비스 강화를 목표로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으며, 오카 워런티 서비스는 9년&20km 미만의 차량에 대해, 1년&무제한 km까지 차량의 핵심인 엔진, 미션 뿐만 아니라 제동, 조향, 냉난방의 일반 부품은 200만원 한도에서 수리비를 지원하는 보증 서비스라고 관계자는 말하였다.
오카 워런티 서비스는 세계적인 보험사인 BNP PARIVAS CARDIF(대표이사 올리비에깔랑드로)와 국내 굴지의 보험기업 현대해상(대표이사 이철영, 박찬종)에서 (주)오카워런티에 제공한 중고차 전용 보증 서비스로 현재까지 나와 있는 EW(Extended Warranty 보장연증서비스)상품들에 비해 저렴한 가입금액, 가입조건 및 보증 조건으로 '국산, 수입 모든차량 최대 9년&20만km차량에 대해 1년, 무제한 km까지 보상 범위내 고장 시 최대 200만원의 실비를 보장' (주)오카워런티 및 제휴 매매단지, 상사에서 구매한 중고차에 대해 보증을 실시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수원중앙자동차매매단지 협의회 최승용 회장은 "기존 중고차 구매 고객의 니즈(needs)를 먼저 파악하여 중고차 구매시 고객이 가장 불안하게 생각하는 구매 후 차량 고장에 대한 해법을 찾기 위해 (주)오카워런티와 전략적 제휴를 맺게 되었다며, 이를 통해 향후 발생될 고객과의 분쟁, 불신을 해소 할 수 있는 방법이 생겨 대 고객 만족 및 단지 소속 딜러에겐 오카 워런티 서비스를 통한 경쟁력으로 차량 판매 증가가 기대 된다"고 말을 전하였다.
앞으로 고객과 상사, 딜러가 서로 상생하며 윈윈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든 이번 협약이 최대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중고차 시장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수원중앙자동차매매단지 최승용 협의회장은 "오카 워런티 단지의 프리미엄을 통해 그동안 고객들이 갖고 있던 중고차 시장의 불신과 불만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대 고객 서비스 만족, 중고차 시장의 새로운 변화를 꾀하고 더 나아가 수원지역뿐만 아닌 경기도 전역에 중고차를 하나의 브랜드로 만들어 고객이 원하는 가격, 원하는 차종, 원하는 금융지원 및 A/S까지의 꼼꼼한 배려로 중고차 시장의 새로운 이미지 변신을 도모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