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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테 디 콰트로 단독 콘서트 응원 드리미 쌀화환 |
포르테 디 콰트로의 팬들이 단독 콘서트에 드리미 쌀화환과 사료드리미화환을 보내와 기부선행을 이어갔다.
지난 15일과 16일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그룹 포르테 디 콰트로의 단독 콘서트〈명작(名作)>에 포르테 디 콰트로의 국내팬들이 드리미 쌀화환 300kg과 사료드리미화환 300kg을 보내와 포르테 디 콰트로를 응원하며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의 쌀을 기부했다.
포르테 디 콰트로의 응원 드리미 쌀화환은 포르테 디 콰트로가 지정하는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로 기부되며, 사료드리미화환은 동물보호단체에 기부된다.
포르테 디 콰트로의 팬들은 2017년 8월 포르테 디 콰트로의 첫 앵콜 콘서트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모두 열 다섯 차례에 걸쳐 드리미 쌀화환 4.1톤과 사료드리미화환 400kg을 보내와 포르테 디 콰트로를 응원하고 열매나눔재단, 영강지역아동센터 등 전국 여섯 개 시설을 통해 독거노인과 결식아동 등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기부해왔다.
한편 포르테 디 콰트로는 지난 14일 2.5집 미니앨범 'Colors' 발매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