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바람이 불면서, 올 겨울 추위가 예상되는 계절이 되었다. 하루하루 시간은 빨리 지나가고, 2018년도는 벌써 4개월밖에 남지 않았다. 여행사취업을 목표로 세웠던 지원자들에 마음은 확실한 결과를 만들지 못했다는 심적인 부담감이 어느 때보다 큰 시기이기 때문에 얼마 남지 않은 2018년도를 잘 계획해서 여행사채용에 대비하는 지혜로움이 필요할 때이다.

크루팩토리 여행사학원에서는 마지막 4개월을 어떤 방법으로 계획하고 준비해야 하는지 확실한 해결책을 제시할여행사특강을 개최하기로 했다. '여행사취업이 되는 특강을 듣자!' 는 주제로 2018년 10월 8일 월요일 오후3시에 크루팩토리 2관에서 진행 될 예정 이다.

지원자들은 보통 여행사에 입사하고 싶은 이유를 여행을 좋아해서라고 대부분 말한다. 왜 여행사에 지원해야 하는지에 대한 정확한 목표가 설정되지 않으면, 지원서류를 작성하면서부터 지원자들은 많은 혼란을 겪게 될 수 밖에 없다.

특강강사가 말하는 여행사지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직무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내가 지원하고 싶은 회사를 선택하고 목표를 설정하여, '합격'이라는 결과를 만들어내기 위한 실질적인 준비를 확실히 갖추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전문직에 맞는 확실한 실무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스펙만을 고집하거나 오퍼레이터 기획상품제작 PPT 한번 만들어 보지 않은 상태로 채용을 넣는 용감한 지원자가 더 이상 있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한다.

관광산업이 발전하면서, 여행사오퍼레이터, 여행플래너, 여행사op, 투어컨덕터를 비롯해 지상직취업과 관련된 지상직승무원, 공항지상직 지원자들 또한 점점 더 늘어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들과 차별화 된 지원을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어떻게 작성하느냐가 관건이라고 말한다. SPEC을 중점으로 생각하는 지원자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경영자들은 SPEC이 아닌, 실질적인 업무에서 어떤 결과를 만들 수 있는지, 또는 직무교육에서 탁월한 차이를 보일 수 있는 직원을 채용하고 싶은 것이 요즘 여행사채용의 흐름이다. 여행사뿐만 아니라, 항공사 지상직채용 또한 지상직 승무원으로 입사 후 빠르게 업무를 파악할 수 있고 직무를 감당할 수 있는 직원을 선호하고 있다.

크루팩토리 지상직학원에서는 2018년 마지막 하반기 채용을 대비하기 위한 특강에서 지상직취업과 여행사취업에 지원할 때 필요한 직무설명과 준비해야 하는 crs자격증 그리고 오퍼레이터는 어떤 교육이 진행되는지, "꼭 자격증을 취득해야 하는 이유"가 있다면 자세한 설명과 "여행사직무에 따라 준비"를 다르게 해야 하는지 등지원자들이 혼자서 고민하고 걱정하는 부분들을 크루팩토리 여행사특강강사를 통해 속 시원하게 처방전을 제시할 계획이다. 인터넷자료만으로는 답답하기만 했던 지원자들에게 이번 특강은 확실한 취업 방향과 계획을 설정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

크루팩토리에서는 여행사특강 전 또는 후에 1:1로 개인 취업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특전을 제공한다. 특강은 누구나 다 들을 수 있는 내용이지만, 상담을 통해 취업할 수 있는 채용계획과 방향 그리고 궁금한 질문들을 많이 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