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의 건강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강아지 사료 전문 브랜드 닥터독이 신제품 '아로마테라피 샴푸&린스'를 19일 출시했다. 아로마테라피 샴푸&린스는 전문 아로마테라피스트와 함께 오랜 기간 과학적인 연구를 통해 개발한 제품으로, 반려견의 심신 안정, 분리불안 완화 등에 도움을 주는 천연 아로마 에센셜이 첨가된 것이 특징이다.

■ 전문가의 피부 건강 레시피, '펫 아로마테라피'

'서양의 한의학'이라 불리는 아로마테라피는 흔히 '향기 치료'라고 불린다. 반려견과 함께 산책을 나가면 강아지들이 온몸에 풀과 흙을 잔뜩 묻히고 신나게 뛰노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사람보다 후각이 발달한 강아지는 본능적으로 자신의 몸에 필요한 식물을 그 고유의 향을 통해 알고 있다고 한다.

펫 아로마테라피는 식물에서 추출한 에센셜 오일을 반려동물의 후각이나 피부에 흡수시켜 병이나 증상을 완화하는 자연 치유법이다. 닥터독 아로마테라피 샴푸&린스에는 5가지 천연 아로마 에센셜 오일이 함유되어 피부트러블 완화, 항균, 항염은 물론 심신 안정, 스트레스 완화, 분리불안 해소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 유해성분 제로, 저자극 약알칼리성 샴푸로 피부균형에 도움

닥터독 아로마테라피 샴푸&린스는 전성분 EWG 그린등급의 안전한 성분으로, 인공색소, 향료 등 27여 가지의 유해성분은 모두 배제하고 천연 계면활성제인 유카추출물을 사용해 세정력과 보습력을 두루 갖춘 제품이다. 또한 pH7.3~7.5의 약알칼리성 샴푸로 사람보다 5배나 얇은 연약한 반려견 피부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닥터독 관계자는 "최근 펫팸족이 증가하면서 반려동물의 신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건강관리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특히 분리불안이 있는 반려견이나 노령견에게 후각적 본능을 일깨워 주면서 몸에 부드럽게 작용하는 펫 아로마테라피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닥터독 아로마테라피 샴푸&린스의 구매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제품정보 및 관련 이벤트도 확인할 수 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