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공연티켓 마켓의 진출하는 POPCON, YT E&M 에서 자체 솔루션으로 예매 수수료 1%에 도전한다.

YT E&M(총감독 심용태)은 글로벌 공연 티켓 마켓 9월 16일 오후 5시 서울 리베라호텔 베르사이유홀에서 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사회는 개그맨 서인석씨의 매끄러운 진행으로 시작을 이루었다.

YT E&M 심용태 총감독은 발표회에서 POPCON은 해외 공연시 해외 파트너 회사와 문제가 되어 왔던 티켓 판매에 있어 10%의 높은 예매수수료율을 이야기하며 예매수수료를 1%까지 낮출 수 있는 솔루션인 만큼 혁신적인 시도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추가로 많은 관객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수준 높은 공연을 볼 수 있으며 50%를 추첨상품권으로 무료입장을 제공하여 K-POP의 아시아 시장을 확대시킨다는 정보 또한 전했다.

YT E&M, POPCON 관계자는 "POPCON이 음악의 POP과 Concert의 CON을 합친 용어인 만큼 현재 개발중인 글로벌 공연티켓 솔류션을 12월까지 완료하고 2019년 1월부터 글로벌 티켓 시장에 진출을 위해 해외홍보단의 역할이 크다며 홍보대사 위촉식을 통해 격려할 것"이라 말했다.

이날 해외홍보를 위하여 전 세계 27개국 120여명의 해외홍보단은 각국의 전통의상을 입고 참여하여 이색적인 모습을 이루었다.

이번 발표회의 핵심은 해외 공연 시 항상 해외 파트너 회사와 문제가 되어 왔던 티켓 수익에 대한 분쟁을 해결할 수 있다. 또한 10%의 높은 예매수수료를 1%까지 낮출 수 있는 관계로 관객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수준 높은 공연을 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후이즈홀딩스 이청종 회장, MGC라이프 송종길 회장, 체인업센터 강석현 회장, 리니지 코드 최정환 회장, 모하영 화장품 노재섭 회장, 실버아이 TV 엄녹환 회장 등 3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하여 팝콘 아시아 투어 발표회의 열기를 더했다.

리니지 코드, GMCC, 모하영 화장품과 기술정보교류와 기업 상생을 위한 협약식도 함께 진행된 만큼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