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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A삼육어학원(사장 최길호)은 9월 14일 삼육보건대학교와 미래사회의 글로벌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양 기관이 서로 협력한다는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삼육보건대학교 신입/재학생(휴학생 포함) 및 교직원들에게 수강료 할인혜택을 제공함으로 외국어 수강에 장애로 작용했던 수강료 문턱을 낮췄다.
또한 SDA삼육어학원은 삼육보건대학교에서 기획 및 추진하는 글로벌 프로젝트(필리핀 어학연수, 국내 사전 프로그램 등) 진행에 필요한 어학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영어능력 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
최길호 사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양 기관이 서로 윈윈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확신 한다"며 "아울러 영어회화를 필요로 하는 삼육보건대학교의 학생들에게 이번 협약을 통해 기대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 진행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박두한 삼육보건대학교 총장은 "젊은 시절 본인이 SDA삼육어학원에서 배웠던 외국어 회화가 사회생활에 많은 도움이 됐다"면서 "많은 학생들이 외국어를 배우는데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서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인재로서 우뚝 서길 바란다"고 말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