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9월초 LG스마트폰 V30, v35, G7 공시지원금이 대폭 오른 후 오늘(18일) 한번 더 상향되면서 공짜폰으로 전락했다.
V30은 무료부터 LG V35, G7 씽큐는 10만 원대까지 낮춰지는 보기 힘든 파격적 인하라고 볼 수 있다.
그외 함께 지원금이 오른 스마트폰은 갤럭시s9 플러스, A6 등 삼성스마트폰도 같이 포함돼 있다.
이번 블루폰 공동구매 카페몰에서는 단독 진행으로 삼성 스마트폰 갤S8, S9, 노트8 가격할인 행사와 더불어 지난주부터 LG스마트폰 V30, V35, G7 가격할인을 결정했다.
뿐만 아니라 애플 아이폰6S, 아이폰7, 아이폰8 역시 파격적인 이벤트를 진행해 가격비교를 하는 네티즌들 사이 유명세가 커지고 있다.
삼성 스마트폰과 LG 스마트폰 재고정리가 분주한 이유에 대해서는 아이폰 신형모델 발표와 LG전자의 하반기 전략형 스마트폰 V40 출격을 대기하고 있기 때문으로 파악됐다.
블루폰 관계자는 "지난달 삼성 갤노트9를 비롯해 노트8 30만 원대, 갤S8 2만원 대로 인기가 많았더라면 9월부터는 LG V30 가격이 무료부터 가능해 가장 문의가 많고 V35 역시 이례적으로 저렴해져 의외로 인기가 많다"고 전했다.
다양한 가격할인 이벤트 재고정리 가격할인 행사는 블루폰 네이버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