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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여름가을겨울 밴드 30주년을 기념해 7080세대가 청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세대공감 희망콘서트'가 어제 16일 오후 5시 예술의전당 야외음악당 신세계 스퀘어에서 열렸다.
대한민국의 발전과 함께 성장해 온 기성세대들이 사회적 어른으로서 청년들의 어려운 현실을 포용하고 미래로 이끌어주려는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콘서트는 세대가 공감하고 화합하는 소통의 장으로 봄여름가을겨울 30주년 기념 공연을 비롯해 7080세대 대표 가수
'한영애'와 '김정민', 세계 비보이 힙합 챔피언 청년으로 구성된 '로우패밀리', 청년가수 '오승' 등이 무대 위에 올랐다,
사단법인 '한중문예진흥원'과 사단법인 '공공협력원'이 공동 주최에 '세대공감 희망콘서트'는
전석 무료 초대공연으로 진행됐으며, 한편 한중문예진흥원은 2004년 설립이후 한중양국의 민간 차원의 사업과 교류협력을 위해 문화공동연구, 유학생교류 및 장학 문화사업 탈북청소년 멘토링 등 다양한 사업과 함께 공공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지속가능 프로그램을 수행 중이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