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2.9%, OCN '손 the guest' 등장인물 중 '박일도' 화제, 재방송 및 몇부작일까?(출처=손더게스트 네이버 방송캡쳐)

첫방부터 국내에서 볼 수 없었던 신 장르물에 도전한 손 the guest가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12일에 방송된 1회 시청률 1.6%에서 어제 13일 방송된 2회 시청률은 2.9%대로 성공적인 스타트를 끊었다. 특히, 방송 전부터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이미 함께 연기했던 김동욱과 김재욱의 만남으로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그 외 정은채, 안내상, 이원종 등이 출연하여 더욱 막강한 라인업을 자랑했다.

▲시청률 2.9%, OCN '손 the guest' 등장인물 중 '박일도' 화제, 재방송 및 몇부작일까?(출처=손더게스트 네이버 방송캡쳐)

'손 the guest' 등장인물

윤화평 역의 김동욱, 최윤 역의 김재욱, 강길영 역의 정은채, 양신부 역의 안내상, 육 광 역의 이원종이 서로 초대받지 못한 손님인 '손'(귀신)이 저지르는 범죄에 맞선 영매와 사제, 형사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이다. 특히, 령의 존재인 박일도가 모습을 드러내면서 또 한번 시청자의 숨 죽이게 했다.

▲시청률 2.9%, OCN '손 the guest' 등장인물 중 '박일도' 화제, 재방송 및 몇부작일까?(출처=손더게스트 네이버 방송캡쳐)

'손 the guest' 1회,2회 재방송 줄거리

1회에서는 어릴 적부터 영적인 것에 예민하고 쉽게 감응했던 화평(김동욱)은 받아들이지 말아야 할 것을 받아들이고, 그때부터 과거의 비극적인 사건들이 되풀이 된다. 그리고 20년이 지난 지금, 악령을 알아보는 영매 화평(김동욱)은 아직도 손(귀신)을 쫓고 있다. 2회 줄거리는 손을 쫓는 영매 화평(김동욱)과 범인을 쫒는 형사 강길영(정은채)는 계속해서 사건 현장에서 부딪히고, 필사적으로 그 '누군가'를 뒤쫒던 중 이들 앞에 구마사제 최윤(김재욱)이 나타난다.

▲시청률 2.9%, OCN '손 the guest' 등장인물 중 '박일도' 화제, 재방송 및 몇부작일까?(출처=손더게스트 네이버 방송캡쳐)

▲시청률 2.9%, OCN '손 the guest' 등장인물 중 '박일도' 화제, 재방송 및 몇부작일까?(출처=손더게스트 네이버 방송캡쳐)

'손 the guest' 3회 예고편

또 다시 빙의자에 감응한 윤화평(김동욱)은 새로운 사건을 시작하게 된다. 범인인 손을 끈질기게 쫒는 윤화평과 여전히 손의 존재를 믿을 수 없는 강길영의 추격전. 각기 다른 방법으로 손을 쫒는 이들 앞에 나타난 범인은 마주하게 되고, 한편, 한 신부의 죽음으로 힘들어 하는 최윤 역시 손의 존재를 쫒기 시작한다.

[팸타임스=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