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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이 가까워질 수록 주부들은 바빠진다. 명절음식 준비를 위해 시장과 마트를 돌아다니며 추석 장보기에 여념이 없다. 혹은 온라인 쇼핑몰에서 간편하게 재료를 사고 추석선물까지 마련하기도 한다.
자연주의 건강 브랜드 '홀푸드 스토리'는 추석을 맞아 오는 19일까지 온라인몰에서 '2018 한가위 선물대전'을 펼친다. 직접 만져보지 않아도 믿고 살 수 있도록 꼼꼼하게 검수하고 까다롭게 엄선한 제품만을 내놓았다.
기름세트부터 프리미엄 과일세트, 영광굴비세트 등 추석선물을 가격대별로 구성했으며, 명절음식을 만들 때 필요한 계란, 동태포, 부침가루, 식용유 등도 최대 40% 할인한다.
'유기농 자연 방사 유정란'은 자연에서 키운 암탉이 낳은 달걀이다. 살충제나 산란촉진제, 항생제를 사용하지 않고, 유기농 사료와 새싹을 먹여 건강하게 길렀다. 다른 달걀과 비교해 노른자가 쫀쫀하고 탱탱한 것이 특징이다.
'동태포'는 동태해체부터 슬라이스까지 모든 과정을 수작업으로 진행해 만들었다. 특허 받은 살균 공정을 거쳤으며, 동태를 자연 해동해 생선 고유의 육즙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유기농 부침가루'의 경우 농약과 화학비료를 쓰지 않고 재배한 유기농 우리 밀로 만들었다. 부침 가루에 흔히 들어가는 MSG, 향미증진제 등과 같은 식품첨가물 대신, 채소분말과 천일염, 유기농설탕 등으로 간을 했다.
'압착콩기름'은 수입산 GMO(유전자변형식품)가 아닌 품질 좋은 국산 대두만으로 만들었다. 헥산과 같은 유해물질을 넣어 기름을 추출하지 않고, 물리적인 힘으로 콩을 눌러서 짜내는 압착 방식을 사용했다.
홀푸드 스토리 관계자는 "이번 한가위 선물대전에서는 품질과 선도 등을 기준으로 프리미엄 제품만을 엄선한 것은 물론, 최대 40% 할인과 적립금 등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신선한 재료들로 맛도 좋고 건강한 명절음식을 준비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