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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연맹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자동차 수리 불만족 사항 1위가 견적 및 수리비 과다청구, 2위가 과잉정비인 것으로 드러났다.
중고차할부전문기업 리드카는 "중고차할부구매업체를 통해 중고차 구매하실 경우 대부분 기본정비 겸 공업사를 방문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단순 소모품 교환만 해도 되는 부분을 부품들 노후화를 핑계로 교체를 제안하는 곳이 많다"며, "자동차 과잉정비 대처방법만 고객들이 알아도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수리비를 막을 수 있다"고 전했다.
리드카는 자체 블로그를 통해 고객들이 과잉정비 피해에서 벗어날 수 있는 정보를 공개했다.
리드카 블로그에 따르면 차량은 인터넷 검색, 블로그 검색, 자동차 모임 등을 통해 사전에 차량 수리 비용을 대략 추산해 보는 것이 좋다. 부품 가격만 제대로 알아도 과잉정비 피해에서 어느 정도 안전할 수 있다.
견적을 최소 2곳 이상 받는 것도 방법이다. 정비소를 2곳 이상 방문해 견적을 비교해 보면 과잉정비 방지에 도움이 된다.
또한 수리 시작 전 수리 견적서를 요청해 비교해 보는 것이 좋다. 견적서를 통해 수리 범위를 명확히 하고 부품 사용 및 기간, 비용 등을 체크한 후 수리명세서를 비교하며 과잉정비 부분을 확인할 수 있다.
정비소에서 수리 견적서나 명세서를 교부하지 않거나 수리한 부분에 똑같은 문제가 발생했음에도 무상수리를 해 주지 않는 등의 문제가 생길 시 소비자단체나 민원창구를 통해 해결할 수 있다. 수리 후에는 반드시 수리 명세서를 받아 두는 것이 좋다.
인천에 위치한 중고차할부 전문기업 리드카는 기업 소개 방송을 통해 '믿을 수 있는 중고차 할부 업체'로 소개된 바 있다. 또한 고객과의 신뢰를 꾸준히 쌓아 2016년 중앙일보 올해의 우수브랜드 1위에 이어, 소비자에게 인정받은 브랜드로서 2017 YTN 마케팅혁신 CEO 대상을 수상했다.
리드카의 수상경력 안에는 그동안 리드카를 통해 차량을 구매해 왔던 고객들의 만족도가 포함되어 있다. 리드카의 경우 고객의 차량 선별 과정을 자체적으로 까다롭게 거치는 한 편 고객 방문 전 압류저당 및 사고이력조회, 자체 차량점검을 통해 차량의 이상유무를 확인한다. 또한 예약 당일 차량담당 매니저와 고객이 동행 하에 직접 차량을 확인하고, 시운전을 통해 차량 성능에 대해 꼼꼼히 확인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출고 전 해당차량에 대해 근처 정비소에서 한번 더 차량점검을 진행해 고객에게 가는 차에 어떤 흠도 없도록 책임지는 2~3중 안심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소비자의 관심을 끄는 것은 홈페이지나 블로그에 적힌 실제 구매 고객들의 후기이다. 중고차할부전문기업인 리드카가 진행하고 있는 공중파 광고방송이나 케이블의 광고를 보고 먼 곳에서 찾은 고객들은 신용도가 낮아도 믿고 차량 구매를 할 수 있는 중고차할부업체라며 입을 모으고 있다.
리드카와 함께 중고차를 구매해 본 고객들은 "업체와 함께 실제 매물을 고르고, 차량 이력을 조회하고, 정비업체로 끌고 가 차량의 이상 유무를 깐깐하게 살피는 등, '담당자가 내가 모르는 부분까지 꼼꼼하게 살펴 주는구나' 하고 느끼면 신뢰할 수밖에 없다"고 말하고 있다.
또한 "거기에 신용도가 낮아도 할부로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찾아 주시고 결국 구매할 수 있도록 한 것에 고마움을 느낀다"고 전했다.
리드카는 '중고차 할부 전문업체'로서 중고차 전문 할부 금융사와의 통합서비스 구축을 통해 중고차 할부시스템 개선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저신용 중고차 구매자에게도 낮은 금리혜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리드카 권우혁 대표는 "불황일수록 중고차 구매 인구가 늘어나고 그만큼 중고차 구매 사기나 이자가 높은 할부, 과잉정비까지 소비자를 힘들게 하고 있어 주의를 요한다"며, "고객이 믿을 수 있는 중고차할부업체와 함께 아무 걱정 없이 중고차를 구매할 수 있도록, 믿을 수 있는 업체가 더 많이 늘어나 신뢰 받는 중고차 거래 문화가 빨리 자리 잡았으면 한다"고 밝혔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