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의 시작은 벅찬 감동과 기쁨이면서도 산모에게 10개월의 기간은 고통과 인내의 연속이다. 여성이 임신을 하게 되면 여러 가지 신체 통증을 경험하는데, 특히 허리통증으로 인해 임신의 시작부터 출산 후까지 삶의 질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통계에 따르면, 전체 임산부들 중 70%의 임산부가 허리통증을 겪으며 이들 중 30% 이상이 출산 후에도 통증을 겪는다. 임신에 의한 허리통증의 원인은 갑작스런 체증 증가인데, 출산 후 허리 주변 관절 및 근육이 이완되고 수축력이 떨어지며, 몸의 전체적인 회복력이 떨어져 허리 통증이 더욱 심해질 수 있다.

이러한 경우, 통증완화를 위해 따뜻한 찜질로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 산후통증 예방을 위해서는 산후조리 기간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서 산모에게 알맞은 찜질기를 활용해 근육이완 및 배를 따뜻하게 하거나 수유 후 어깨가 뻐근할 때 찜질을 해줄 필요가 있다.

이에 산후조리원 및 일반 가정집에서 산모들이 배, 허리, 어깨, 다리 등등 필요한 부위 찜질을 위해 찜질기를 사용하고 있는데 찜질기를 선택할 때는 단순 피부 겉면이 아니라 몸 속 깊숙이 심부체온까지 그 열을 전달해주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최근 산모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통해 서서히 알려지고 있는 고급 원적외선 찜질기 '산후조리 자수정 찜질기'가 몸 속 깊숙이 열을 전달해주고 산후조리용 찜질기로 알려져 인기다. 산후맘이라면 한번 알아보는 것이 좋다.

여름이 끝나고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며 가을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이러한 환절기에는 무엇보다 체온관리가 중요하다. 급격한 체온변화는 감기나 면역력저하의 원인이 되고 이는 산모들의 건강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관계자는 "산후조리 자수정 찜질기'를 통해 환절기 대비 건강관리에 보다 더 도움을 받아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