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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과 음악, 그리고 흥겨운 분위기까지, 지긋지긋한 일상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클럽'의 매력에 빠지면 헤어 나오기가 쉽지 않다.
특히 국내 힙합문화를 이끌어온 이태원에는 클러버들이 가장 사랑하는 클럽들이 모여 있는데 최근 이태원 핫플레이스로 주목받으며 힙합클럽의 새 문화를 전파하는 클럽이 있다.
바로 이태원역 2번출구 광장골목에 위치하고 있는 클럽 커넥트원(connect1)인데. 일렉클럽이 아닌 주차장 느낌의 딥한 힙합클럽으로 스피커는 명품브랜드 마틴오디오, 앰프는 미국 크라운으로 최상의 음향시스템을 갖추었으며, 디제이들은 현직 타임 디제이들로 5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실력파 디제이들을 영입했다.
오픈 2개월 만에 많은 유명래퍼들이 다녀갔으며, 앞으로도 많은 래퍼들의 공연을 할 예정이다.
커넥트원 이동연 대표는 "음악을 사랑하고 힙합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핫한 놀이공간을 만들고 싶어 클럽을 운영하게 되었다"며 "누구나 와서 즐길 수 있도록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평일은 무료입장이다"고 전했다
또한 이태원 클럽 커넥트원(connect1)은 금요일 토요일에도 12시 이전에는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