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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법 시행 이후 명절선물세트 트렌드는 실속있는 선물로 변하고 있다. 추석선물세트를 합리적인 가격, 실용성을 기준으로 준비하는 소비자가 많아지면서 단심답례품의 실속 선물세트가 올해도 꾸준한 인기를 보이고 있다.
단심답례품은 지난 8월 말부터 9월 30일까지 한가위를 맞이하여 추석선물세트 10종 할인 행사를 진행 중이다. 건강차를 비롯해 혼합잡곡답례품, 어성초 장세트, 소금세트, 조미식품 세트 등 다양한 구성을 10% 부터 최대 20%까지 할인하여 판매한다.
모두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꾸준히 높은 세트상품으로, 건강차 상품을 포함한 혼합 답례품까지 다양한 상품이 적용된다.
건강차 선물세트는 20여가지의 종류중에서 소비자가 직접 원하는 골라 2, 3종세트로 구성할 수 있다. 대중들에게 익숙한 작두콩차, 녹차, 도라지차, 우엉차, 감잎차, 메밀차 뿐만 아니라 부드러운 맛을 자랑하는 국화차, 박하민트차, 그리고 귤피차, 겨우살이차, 클렌즈차까지 다양한 종류를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다. 건강차 선물세트는 1만원 이하부터 1만원대까지 구입이 가능해 명절 어린이집 선생님선물, 돌잔치답례품 및 결혼답례품으로도 꾸준히 인기가 있다.
전통 방식으로 담근 장에 어성초를 넣어 특별한 맛을 자랑하는 장세트와, 전라남도 신안군 도초도에서 생산된 천일염을 담은 소금세트가 준비되어 있다. 더불어 17가지 국내산 잡곡을 그대로 담은 혼합17곡 2종세트는 우리 밥상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선물품목 중 하나이다. 이들은 맛과 영양을 둘 다 챙길 수 있는 세트로 명절선물세트 및 동창회선물, 거래처선물로도 적격이다.
단심답례품 관계자는 "다가오는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주변의 가까운 친인척분들과 먹거리답례품으로 건강과 정을 나누는 풍성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