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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로또 압축추천조합시스템 로또통, 1등, 2등 동시에 나온 사이트로 화제

함나연 2018-09-11 00:00:00

나눔로또 압축추천조합시스템 로또통, 1등, 2등 동시에 나온 사이트로 화제

로또번호 압축추천조합시스템 제공 사이트 로또통은 "지난 8월 25일 결과 발표된 821회 나눔로또복권에서 사이트 이용회원 중 로또 1등, 로또 2등 당첨자가 나와 사이트 내에 사연을 소개하고 있다"고 전했다.

로또 1등 당첨자는 40대 회사원 남성이다. 그는 홈페이지를 통해 "기분을 말로 표현할 수가 없다. TV에서만 1등 2등 당첨 소식을 전해 들었는데 내가 실제 주인공이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전했다. 또한 "첫 집 대출을 안고 힘든 나날을 보내다가 당첨 전화가 왔기에 설마설마 하는 마음으로 받았는데 1등 소식을 듣는 순간 눈물이 났다"고도 전했다. 그는 "로또에 당첨되고자 하는 분이 있다면 희망을 갖고 꾸준히 구매하는 것이 1등 당첨의 비결"이라고 조언했다.

2등 당첨자는 15년 가량 꾸준히 로또를 구매해 온 남성으로 "그동안 3등까지는 당첨이 되어 봤지만 2등 당첨은 처음"이라고 전했다. 그는 로또 당첨의 비결로 15년 동안 적금이다 생각하며 낙첨이 많더라도 꾸준히 구매했다며 꾸준함이 당첨의 비결이라고 전했다. 당첨 조짐을 묻는 질문에 그는 "특별히 좋은 꿈을 꾼 것은 없고 로또통 상품 가입 이틀만에 2등에 당첨되어 얼떨떨한 마음"이라고 했다.

2등 당첨금 수령 때 동네에 소문이 날까봐 걱정을 하고 있다는 그는 "토요일 당첨 확인하고 이후에 한 숨도 못 잤다. 2등 당첨이 처음 되어서 좋다. 사람의 욕심이다 보니 번호 1개 차이로 아쉽게 2등이 된 것도 아쉽다"고 말했다. 또한 "로또는 적금이다 생각하며 낙첨이 있어도 꾸준히 구매를 한 결과가 2등 당첨이라고 생각한다"고도 전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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