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들의 메이크업과 헤어, 네일아트 등 미용 분야의 스타일링에 대한 관심도가 해가 거듭될수록 높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뷰티 분야도 사람들의 관심도에 비례하듯 성장하는 속도가 빨라 미용실과 뷰티숍의 수는 대폭 증가하는 추세이다.

사람들이 원하는 미용은 크게 다르지 않아 미용 종사자 업계에서 손님들을 유치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함을 알 수 있다.

동래 미용실 '빛나는 그대를 위해' 미용실은 온천 천카페거리의 있는 미용실로 헤어와 메이크업, 속눈썹 시술을 함께 하는 토탈숍이다.

부산과 경남 최대 미용 브랜드에서 10년 이상 근무한 미용인들이 운영하는 미용실로써 브랜드숍에서 느낀 매출 중심주의의 스트레스를 해결하고 딱딱한 분위기의 단점을 보완해 조금 더 직원들의 복리후생을 개선함으로써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어 고객에게 더욱 더 질 높고 편안한 서비스와 스타일링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온천천 카페거리에 미용실을 오픈하게 된 계기중 하나가 미용실이라고 하면 상가가 많은 도시나 아파트 단지 주위에 많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상업적이고 딱딱한 공간이 아니라 따뜻하면서 주위의 자연환경과 카페거리 특유의 분위기와 어울려 조화로움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었다고 말했다.

또한, 다른 미용실과 다른 점으로 브랜드숍에서 일하며 느꼈던 고객이 다가가기 힘든 가격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낮춰 많은 고객들이 방문할 수 있도록 가격을 낮췄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한편, 온천천 카페거리 '빛나는 그대를 위해'미용실에 대한 예약과 문의는 전화로 가능하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