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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에서 중요한 것을 축약하면 저비용 투자, 안정적인 운영, 차별화된 브랜드, 편리한 서비스 등이 있다. 창업아이템은 굉장히 많지만, 이를 모두 충족하는 아이템은 부족한 편인데, 최근 들어 무인스터디카페에 대한 인기가 높다.
무인스터디카페는 무인 단말기가 설치되어 직원 없이도 알아서 자기가 원하는 자리를 선택해 이용 시간만큼 금액을 지불하고 이용하는 방법이다. 일반 도서관에서 자리를 맡는 시스템을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운데, 일반 카페처럼 음료를 제공하고 있어 기존 도서관, 독서실과는 다른 분위기를 제공한다.
요즘에는 학생들이 가까운 카페에 가서 음료를 시켜 놓고 백색 소음 속에서 공부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러나 카페는 너무 시끄러울 수 있어 학습 공간으로는 적합하지 않은데, 그렇다고 도서관, 독서실에 가자니 너무 조용하고 자유롭지 않아 오히려 효율이 떨어지기도 한다.
때문에 스터디카페를 찾는 이들이 많고, 앞으로도 그 수요가 더 높아질 것이다. 무인스터디카페는 사업자 입장에서도 인건비가 줄어들어 좋고, 이용자 입장에서도 번거로운 과정 없이 편하게 자리를 잡아 공부할 수 있어 좋다. 무인이라 해도 가끔씩 매장에 들러 정리하고, 분위기를 조성 해주고 개선할 사항을 참고해 발전시켜 나가면 누구나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수 있다.
플랜트스터디카페는 그 중에서도 두각을 드러내는 브랜드이다. 소자본으로 창업할 수 있으며, 가맹점주 입장에서 편리한 운영 방법에 대한 교육, 마케팅, 인테리어 등 다양한 부분을 모두 본사에서 지원하고 있어 부담이 적다. 또한 초반 관리만 잘 하면 그 뒤로는 운영이 쉬워 점주가 노력하는 만큼 수익을 올릴 수 있으며, 분위기를 잘 잡아주고 불편사항을 바로 개선해주면 충성고객 유치에도 도움이 된다.
아름다운 인테리어 및 독특한 공간 구성 역시 인기 비결인데, 이 역시 본사에서 상권을 분석한 다음 연구 끝에 가맹점주와 결정한다. 매장 규모에 비해 인건비가 많이 들지 않아 초기 비용이 적고, 빠르게 안정화할 수 있어 순이익을 올리기 쉽다. 1인 창업, 소자본 창업 투잡 등에 적합한 무인 아이템에 관심이 있다면 플랜트스터디카페 홈페이지를 참고해도 좋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