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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이 저하됐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자궁 질환(출처=게티이미지뱅크) |
여성 질환을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 면역력이 떨어지는 환절기, 자궁 건강이 나빠지기 쉽다. 간단해 보이는 질염부터 자궁근종, 자궁내막암 등 여러 여성 질환 중 자궁내막증 증상, 자궁내막증 초기증상 등을 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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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내막증 증상은 하복부 통증, 생리통 등이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
자궁내막증은 자궁에 있어야 할 자궁내막 조직이 자궁 밖 복강에 있는 상태를 의미한다. 임신할 수 있는 여성(가임기) 10~15%가 자궁내막증을 앓는다고 한다. 자궁내막증 증상은 생리통, 복부 통증 등이다. 자궁내막증이 심하면 불임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 만일 생리할 때마다 생리통이 심하다면 정기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자궁내막증 치료가 어려울 경우, 자궁적출까지 해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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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내막증 원인은 유전적 이유, 세포 문제 등이 꼽힌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
자궁내막증 원인은 유전적 원인, 면역력 저하, 세포 문제 등이 거론된다. 자궁내막증 진단은 처음부터 정확히 받기 어렵다. 자궁내막증 치료도 까다롭다고 알려졌다. 자궁내막증 치료 방법으로 호르몬 치료, 자궁적출 등이 있다. 재발도 잘 되니 평소 자궁 관리를 하는 것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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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에 좋은 석류(출처=게티이미지뱅크) |
자궁에 좋은 음식은 석류, 콩, 브로콜리와 같은 과채소 등이 있다. 자궁내막증 예방법은 현재까지 알려진 것은 없다. 경구피임약을 복용하면 자궁내막증 예방 효과가 있다는 말도 있다. 이에 대한 정확한 근거는 부족한 상황. 평소 스트레스 관리, 면역력에 좋은 음식 먹기, 주기적인 운동 등 신체에 좋은 생활 습관을 기르는 것이 최선의 방책이다.
[팸타임스=김현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