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곧 한국의 대명절 중 하나인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온다.
오랫동안 보지 못했던 친지들이 한 집에 모여 앉아 오손도손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은 상상만해도 행복하다. 식사 후 티타임을 갖는 자리에서 친지들을 대접할 수 있는 우리나라 전통 음료인 식혜가 빠질 수 없다.
또한, 날씨가 선선해져 달콤한 식혜 한 사발이 떠오르는 시기. 36년 전통의 소문난 떡집 신촌가례원의 식혜를 대접해보는 것은 어떨까.
식촌 떡집 명가 가례원 이선규 회장은 "무릇, 좋은 식혜란 마실 때에도 속이 편하고 맛이 좋아야 하며, 마신 후에도 속을 편안히 해줘야 좋은 식혜라고 할 수 있다"며 "좋은 재료를 엄선해 정성으로 만든 가례원 식혜는 친지들 대접 및 선물로도 안성맞춤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신촌가례원은 36년 동안 맛 좋은 떡을 만들기로 유명한 곳으로, 폐백음식, 이바지음식 등이 유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친지들 대접 외에도 주변 지인 선물에도 안성맞춤인 신촌가례원은 식혜 뿐만 아니라 송편, 각종 떡과 추석음식인 전(생선, 육전, 깻잎전) 그리고 녹두빈대떡 등도 만들고 있기 때문에 선택의 폭이 넓으며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고, 정성스럽고 청결하게 만들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가례원 식혜 문의 및 주문은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할 수 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