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유촌동 전라도 맛집 '홍제 등갈비 오겹살'은 등갈비와 오겹살 전문점으로, 두툼한 고기에 밴 그윽한 참숯향이 매력적인 고깃집이다.

오겹살은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적인 삼겹살집에서 먹게 되는 삼겹살에서 껍데기와 지방층을 제거하지 않은 것으로, 그 모습이 마치 다섯겹으로 보여 오겹살로 불린다. 따라서 삼겹살과 돼지 껍데기 사이 지방이 적은 고기에서 오겹살을 맛볼 수 있다. 광주 맛집 '홍제 등갈비 오겹살' 관계자는 "오겹살은 쫀득한 껍질과 촉촉하고 쫄깃한 살코기를 맛볼 수 있는 부위"라고 덧붙였다.

등갈비는 돼지고기 중 육즙이 진하고 부드러운 부위로 알려졌다. 이에 "갈비살의 풍부한 감칠맛과 갈비뼈의 골즙 향이 조화를 이루는 부위로, 등 갈비구이에서 갈비뼈에 붙어있는 부드러운 살코기를 발라 먹는 맛이 좋다"고 설명했다.

돼지고기를 기피하는 이들을 위한 두툼한 스테이크식 한우 꽃등심 메뉴도 마련돼 있다. 더불어 다양한 부위를 함께 맛볼 수 있는 모듬세트 메뉴도 주문 가능하다. 식당 관계자는 "모듬세트는 가격 할인을 통해 소비자의 부담을 덜기 위해 구성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모든 고기는 참숯으로 초벌해 손님상에 오른다. 식당 관계자는 "숯불에 고기를 구울 때 자주 뒤집는 것이 좋다"면서 "기름은 빠지고 육즙이 남아 부드러운 고기를 맛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구워진 고기는 명이나물과 쌈채소를 곁들여 먹는 것도 좋지만, 가게에서 과일과 갖가지 재료를 10시간 동안 달여 만든 특제 소스를 찍어 먹으면 고기의 맛을 더한다.

주물럭 쌈밥, 갈비 김치찌개, 얼큰 돼지찌개 등 점심 특선 메뉴도 판매 중이다.

광주 맛집 상무지구 '홍제 등갈비 오겹살' 관계자는 "쌀, 배추김치, 돼지고기 등 모든 메뉴의 원산지는 국내산"이라며 "믿을 수 있는 진짜 고기의 맛을 원하신다면 '홍제 등갈비 오겹살'을 찾아달라. 기분 좋은 식사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음식점이 위치한 광주 서구에는 유명한 번화가인 상무지구가 있다. 이에 광주 상무지구와 연계해 식사 후 커플 데이트코스로도 좋고 많은 이들이 함께 모이는 회식장소, 가족외식, 동창회 등 각종 단체 모임장소로도 추천된다.

현재 광주 맛집 '홍제 등갈비 오겹살'은 재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오겹살 1인분 상품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이밖에도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라도 광주 서구 유촌동에 위치한 고기집 '홍제등갈비오겹살'로 문의하면 된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