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농수산물 전문 유통몰 참건강마을은 2018년 추석을 맞이해서 '명절 선물세트'를 준비하였다.

유네스코에서 보전지역으로 지정한 전라남도 신안군 도초도에서 생산한 천일염은 저염식 식단을 생각하는 소비자의 취향을 맞춘 추석선물이다. 국내 천일염 65%를 생산하는 신안군의 또 다른 특산물인 함초와 천일염을 가공한 함초소금 세트도 판매하고 있다.

함초 소금세트는 미네랄과 무기질이 풍부해 음식의 풍미뿐 아니라 영양소도 챙길 수 있어 여러 소금세트 중에 가장 소비자 만족도가 높다.

100여 가지 영양소가 들어있는 모링가소금, 400도 이상의 고열에서 다시 가열한 구운소금, 칼슘과 철분 함량이 높은 톳소금을 준비하였다. 5가지의 소금은 2종, 3종 세트상품으로 골라 담을 수 있다. 일상생활에서 많이 사용하는 소금은 돌잔치, 결혼식, 장례 등 다양한 행사에도 어울리는 답례품이다.

또한 우리 농부들이 우리 땅에서 열심히 수확한 농산물로 만든 건강차 선물세트도 선보이고 있다. 국화차, 유기농 우엉차, 발효차, 꾸지뽕차, 도라지차, 여주차, 양파껍질차 7종류를 2종, 3종으로 골라 선택할 수 있다. 프리미엄 우리차 2종, 3종 세트상품은 인공첨가물이 없이 자연의 원재료만을 이용해서 만든 티백차로 은은한 향과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이밖에 쌀다시마, 혼합17곡 등 우리 농수산물로 구성된 세트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고마운 사람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한가위 선물세트는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참건강마을 김석희대표는 " 디자인스티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 특색 있는 나만의 답례품 선물세트를 구성할 수 있다"고 전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