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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앞두고 국내외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다. 주말, 대체 공휴일까지 최대 5일을 쉴 수 있는 추석 황금연휴 동안 일상과 명절의 피로를 한번에 풀어보자. 이번 추석연휴, 해외로 떠나기에 일정이 빠듯하다면 가까운 제주도가 안성맞춤이다. 이국적인 풍경과 시원한 날씨가 어우러져 여행과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추석연휴 제주도여행을 계획한다면 숙소를 선택에 유의해야 한다. 숙소 시설과 서비스는 물론 위치, 주변 편의시설 등을 고려해서 선택하면 더욱 풍요로운 여행을 할 수 있다. 제주도 제주시에 위치한 제주올레로펜션(대표 금형섭)은 시설, 위치 등을 모두 만족시키고 있어 국내외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 곳이다.
제주공항과 10분 거리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알작지, 이호테우 해변, 용담해안도로, 용두암 등 제주동서부 유명 관광지와 가깝다. 또한, 애월, 한림, 서귀포 등 제주도 대표 관광지까지 쉽게 다닐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제주올레로펜션은 이호테우 해변 근처에 위치해 전 객실이 오션뷰다. 객실 정면은 전면 유리로 되어 있어 어디에서든지 아름다운 제주도 바다를 감상할 수 있다. 모던하고 세련된 외관을 자랑하며 실내는 삼나무, 편백나무, 제주석 등 최고급 친환경 자재로 꾸며졌다. 객실은 일반형 16평, 복층형 23평 두 가지 타입으로 친구, 연인, 가족 등 최대 6인까지 이용 가능하다.
이와 함께 제주올레로펜션은 이용객들이 펜션 내에서 힐링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먼저 펜션 내 야외수영장을 9월까지 운영한다. 8월이 지나면 바닷물이 차가워서 물놀이를 즐기기 어려운데 넓고 쾌적한 펜션 야외수영장에서는 제주 바다를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9월 29일까지 펜션 야외 테라스에서 라이브 공연을 진행한다.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제주 시립 합창단 창단 멤버 출신인 가수 우종훈이 직접 기타 연주를 하며 노래를 부른다.
금형섭 제주올레로펜션 대표는 "성수기인 여름휴가철을 피해 9월에 휴가를 즐기는 사람들도 증가하면서 예약 문의도 많아지고 있다"며 "제주올레로펜션에서 안락하고 편안한 휴식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니 많은 이용 바란다"고 전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