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밥상메뉴로 제격인 삼시세끼 뚝딱 만드는 알토란 감자갈치조림과 뜨끈한 국물이 매력적인 버섯전골 만드는 법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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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봉준호 감자갈치조림 만드는 법(출처=알토란 방송 캡쳐) |
햇감자3개, 갈치 2~3마리, 레몬즙 3T, 대파 반대, 홍고추 1개, 청양고추 2개, 양파 100g, 다진생강 1T, 물반컵, 무150g, 간장 3T, 설탕 2T, 간장 6T~9T, 설탕 4T, 청주 6T, 다진마늘 2T, 굵은 고춧가루 3T, 고추장 1/3t, 참기름 1T, 후추 1꼬집
1. 햇감자는 껍질을 벗기고 1cm 두께로 썬다. 4인용 전골 냄비에 감자를 깐다.
2. 양파, 무는 작게 썰어주고, 믹서기에 양파, 무 생강, 물을 넣고 곱게 간다. 체에 걸러서 즙만 사용한다.
3. 야채즙에 간장, 설탕을 넣고 설탕이 잘 녹을때까지 젓는다. 불을 켜지 마고 일단 조림장을 냄비에 붓는다.
4. 대파와 청양고추, 홍고추는 썰어준다. 갈치는 체망에 갈치를 넣고 묻어 있는 소금기를 씻고 내장을 꺼낸 곳에 검은막, 핏물을 깨끗이 씻어 비린내를 없앤다.
5. 물기를 털고 한 면에만 다이아몬드 칼집을 낸다. 갈치에 레몬즙 3T를 뿌려 10분 재운다.
6. 감자가 들어있는 전골냄비는 가스불을 켜 뚜껑을 덮고 센 불에서 끓인다.
7. 한소끔 끓어오르면 약불로 줄이고 5분 조린다.
8. 볼에 갈치양념장을 계랑에 맞게 만들고 5분이 지난 후 감자조림에 갈치양념장을 반만 붓는다.
9. 10분 재운 갈치를 냄비에 차곡 담아 처음에 센불에서 한번, 뚜껑을 덮고 6분간 중센불로 끓인다.
10. 파와 고추를 넣고 양념이 쏙 베이고 대파가 숨을 죽으면 불을 끄고 통깨를 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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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임성근 버섯전골 만드는 법(출처=알토란 방송 캡쳐) |
느타리버섯,표고버섯,새송이버섯, 팽이버섯,양송이버섯 150g준비, 소금 1큰술, 식초 1큰술, 데친연근 150g, 밑간한 불고깃감 소고기 200g, 5~6cm길이로 썬 실파, 얇게 채 썬 양파 150g, 데친당근 150g,채 썬 홍고추 2개,청양고추3개, 물 8컵 중 6컵, 소금 1큰술, 생들깻가루와 물1컵, 소고기 밑간은 간장 2큰술, 다진마늘 3큰술, 설탕 1큰술, 후춧가루 2꼬집
1. 표고버섯 150g의 밑동을 손으로 뜯고 이물질이 많은 갓 안쪽 부분을 씻는다. 갓을 굵지하게 채썬다.
2. 느타리 버섯150g의 밑동 끝 부분만 자른 후 손으로 가닥가닥 뜯는다.
3. 양송이 버섯 150g의 밑동 끝 부분을 자른 후 긁직하게 썬다.
4. 새송이 버섯은 길게 잘라주고 팽이버섯은 가닥내서 나눈다.
5. 껍질 벗긴 연근 150g은 식감을 위해 얇은 두께로 썬다.
6. 소금 1큰술, 식초 1큰술을 끓는 물에 넣은 후 얇게 썬 연근을 넣고 센 불에서 30초 정도 데친다. 데친 여근은 찬물에 헹군 후 체에 거른다.
7. 핏물 뺀 불고깃감 200g 준비한다.
8. 간장2큰술, 다진마늘 3큰술, 설탕 1큰술, 후춧가루 2꼬집을 넣어 섞은 양념장에 소고기를 떼어 넣고 조물조물 무친다.
9. 전골냄비 가장자리 한쪽에 표고버섯, 양파, 느타리버섯, 데친 당근, 팽이버섯과 새송이버섯,양송이버섯,데친연근 순으로 플레이팅한다.
10. 위에 밑간한 소고기를 올린다음 채썬 홍고추 2개, 채썬 청양고추 3개를 넣는다.11. 센 불 점화 후 재료를 담은 전골냄비에 물 8컵 중 6컵을 넣고 끓이면서 2컵을 넣는다.
12. 구수한 맛을 보장하는 생 들깻가루에 물 1컵을 넣어 갠 후 전골냄비에 골고루 뿌린다.
[팸타임스=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