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노트9 출시 이후…갤럭시S8·S9·S7 엣지·노트8 가격 폭락

박태호 2018-09-07 00:00:00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9 출시로 시장 경쟁이 한층 고조되고 있다.

여기에 최신폰이 아닌 구형 스마트폰까지 찾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침체됐던 시장이 모처럼 활기를 띠는 모습이다.

전문가들은 갤럭시노트9 출시로 스마트폰 교체 수요를 높이고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더불어 갤럭시노트8에 대한 관심도 상승세다. 갤럭시노트9 출시로 인해 전 모델 갤럭시노트8 단말기 가격 인하가 큰 이유다.

갤럭시노트9 출시 이후로 '갤럭시 시리즈'의 가격이 전체적으로 내려가면서 네이버 회원 수 44만 명이 활동하는 온라인 스마트폰 구매 카페 '폰의달인'은 '갤럭시 시리즈'를 대상으로 가격을 대폭 낮춰 온라인 최저가 판매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내용에 따르면 갤럭시S8 10만 원대, 갤럭시S9, 노트8 30만 원대, 갤럭시S7 엣지 0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갤럭시노트9 구매 시 가입유형 상관없이 전원에게 기어 아이콘X 2018을 100% 지급한다.

제휴카드 할인이 아닌 실제가격에 출고가 기준으로 최소 50% 할인부터 100%할인 적용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 소비자 평가(KCA) 정식 인증 업체 '폰의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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