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티즈 전문견사에서 말티즈분양 전문샵으로 2002년 사당에서 시작한 베이비몽은 건강한강아지, 착한펫샵, 투명한가격 3가지 철학으로 토이푸들, 화이트포메라니안, 미니비숑프리제분양을 전문화하면서 지점이 늘기 시작했다.

강남, 인천(청라, 송도), 안양에 오픈한 데 이어 최근에는 수원, 부천, 김포까지 확장을 하였다.

건강한 강아지분양을 추구하는 베이비몽은 국내 애견분양 시장뿐 아니라 방문하는 해외교민 및 해외 펫샵을 운영 중인 한국교포들에게 강아지를 공급하면서 자연스럽게 해외 애견분양 서비스가 늘기 시작해서 현재는 미국, 중국, 홍콩, 베트남 등 다양한나라에서 강아지분양을 받으려는 문의가 늘고 있다.

해외분양을 전문하는 타 펫샵과 차별화전략으로 베이비몽에서 분양중인 강아지 300여마리를 국내와 동일한 가격에 합당한 배송료만 추가로 받는 시스템으로 해외분양을 도와 교민 분들에 의해 소문이 퍼져 소개소개로 현지인들까지 문의가 증가하는 추세다.

베이비몽 만의 강점을 찾아본다면 건강한 강아지, 착한 펫샵, 투명한 가격에 있다. 100% 확신하여 물건처럼 건강한 강아지를 공급하기에는 애로사항이 많다. 그렇다고 환경을 탓하기 보다 개선에 중점을 두고 건강한 애완견 분양을 위해 노력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첫째, 강아지 입실시 100% 파보, 홍역 검사를 진행 후 이상없는 강아지만 분양 장에 넣는다. 하지만, 이 바이러스의 경우 잠복성이어서 100% 걸리지 않았다는 것이 아니기에 이후 관리 시스템이 중요하다. 매일 오전 매장 소독과 분양장 소독 등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고 있으며 매일 2회 방역실시 등 베이비몽은 건강한 애견분양을 위해 노력 중이다.

둘째, 육안 상 확인이 어려운 바이러스 질병을 소비자가 안심하고 분양 받을 수 있도록 임신테스트기와 흡사한 키트검사를 통해 무료로 파보, 홍역을 검사 한 후 분양을 돕고 있으며 보상기간 이내에 바이러스 가 생길경우 모든 비용 및 협력병원을 통한 투명한 치료를 약속하고 있다.

셋째, 건강한 강아지를 좀 더 안심하고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돕고자 강남, 안양, 부천, 수원 등 수도권 8곳 동물병원과 제휴를 맺어 기초검사를 무료로 진행하며 장애 강아지 선택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와 고통을 막고자 선천적 장애 보상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넷째, 강아지분양사이트를 통해 분양가 공개와 매장 가격 공개를 동시에 진행하면서 해외에 있는 소비자까지 믿고 강아지를 분양 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추었다.

다섯째, 새벽6시까지 매장을 운영하면서 애견 건강관리 및 나라별 시차와 상관없이 소비자 응대를 통해 강아지를 인계 받기 전까지 소통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현하였다.

지금도, 미국의 텍사스, 시카고, 보스턴, 워싱턴에 이어 캐나다 밴쿠버, 토론토, 캘거리 등 다양한 지역으로 보낼 강아지를 케어 중에 있다.

나날이 성장하고 있는 베이비몽은 고객의 믿음으로 확장 중에 있으며 최근 인천 송도에 9호점을 오픈하였다.

고객 감사 서비스로 9월 한 달간 20~80% 가격 할인 이벤트와 분양후기를 작성한 고객을 대상으로 3만원 상당의 애견용품 증정이벤트를 실시한다.

베이비몽 해외분양의 자세한 사항과 국내분양에 대한 다양한 내용은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