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NX TV 심현섭, 모델 에바·윤주하와 함께 첫 방송...유쾌한 입담 자랑

RNX TV 심현섭, 모델 에바·윤주하와 함께 첫 방송...유쾌한 입담 자랑

이건영 2018-09-07 00:00:00

RNX TV의 첫 방송이 RNX TV 사장이자 방송인 심현섭의 진행으로 6일 전파를 탔다.

오프닝에서 자신을 RNX TV의 '큰오빠'로 소개한 심현섭은 앞으로 RNX에서 함께하게 될 VJ로 러시아 출신 모델 '에바' 그리고 모델 겸 배우 '윤주하'와 함께 했다.

RNX TV 심현섭, 모델 에바·윤주하와 함께 첫 방송...유쾌한 입담 자랑

RNX TV 심현섭, 에바, 윤주하(사진제공=더알엔엑스엔터테인먼트)

레이싱모델 출신이며 연기를 하고 있는 윤주하는 "일상생활을 보여 주며 소통하고 싶다. 현재 음악도 준비 중이고 작곡하시는 분이랑 작은 앨범을 내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레이싱 모델도 하고 있기에 행사장 모습은 물론 룸메이트와의 생활이나 고양이를 기르는 소소한 모습 등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국에 온 지 10년 된 모델 에바는 "밖에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한다. 요리나 여러 가지 것들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고 서툴지만 유쾌한 모습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밝은 분위기 속 유쾌한 모습을 보여준 심현섭, 에바, 윤주하는 더욱 재미있고 신나는 방송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방송을 마무리했다.

[팸타임스=이건영 기자]

이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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