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면서 피부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요즘같은 가을 환절기에는 급격한 온도변화와 건조한 공기로 피부가 예민해지고 푸석해지기 쉽기 때문이다.

특히 얼굴 피부 중에서 가장 연약하고 예민한 눈가는 다른 부위에 비해 쉽게 건조해지며 가장 먼저 노화가 시작되기 때문에 조금만 방심해도 눈주름이 깊어질 수 있다.

눈주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습관 개선과 함께 미백 주름 기능성 화장품을 이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먼저, 수면 자세가 중요하다. 엎드리거나 옆으로 누워 자는 습관은 얼굴이 눌려 주름이 깊어질 수 있으니 바른 자세를 유지하도록 하자. 또한 최근에는 스마트폰을 오래 사용하는 습관이 눈가 주름을 유발하기도 하므로 장시간 사용은 피하는 것이 좋다.

쉽게 피로를 느끼는 눈은 몇 번의 지압으로 빠른 회복이 가능하다. 실제로 눈 주변을 수시로 눌러주면 혈류를 증진해 안색이 밝아지며 눈을 맑게 하고 탄력도 높아진다.

미백과 주름 개선을 돕는 기능성 화장품 사용도 도움이 된다.

여러 성분 가운데 펩타이드는 피부의 장벽을 강화해 건강하고 탄력 있는 피부로 가꿀 수 있게 돕는다. 또한 주름 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공스킨이 선보이는 '24k 골드 펩타이드 앰플'도 이러한 펩타이드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 제품에는 펩타이드 외에 순금 성분도 함께 함유하고 있다. 금(gold)은 예전부터 피부 정화 및 보습, 브라이트닝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화장품 원료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펩타이드와 순금 성분이 피부를 더욱 탄력 있게 해주고 주름 개선에도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